• 최종편집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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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지역주택조합 '희망고문' 멈춘다… "조합원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 발표"
[뉴스블럭-Newsblock.tv]=박상선기자=국토교통부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 문제 개선을 통해 정상 사업장의 조속한 추진을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에서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이탁 1차관은 어제(20일) 개최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간담회에서 여러 피해 사례와 문제점에 대해 직접 듣고, 그간 마련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 신속히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조합 전수 실태점검, 연구용역, 전문가 T/F, 조합원․조합장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과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도개선방안을 검토해 왔다. 지난해 추가 피해 차단을 위해 초기 진입기준 강화방안을 우선 발표(‘25.10.17)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상 추진 중인 사업장의 사업속도를 높이고 조합원 권익을 보호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 제도개선 방안 주요내용 1. 토지 확보 애로와 조합원 결원에 따른 사업지연 최소화 사업계획승인을 위한 토지 소유권 확보기준을 기존 95%에서 80%(일반적 주택건설사업과 동일)로 완화하고, 업무대행사 등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서는 보유기간(현 10년 내) 관계없이 매도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일부 토지 ’알박기‘로 인한 사업지연과 사업비 증가를 방지한다. 사업지 내에 주택을 보유·거주중인 원주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재정착을 유도하고, 조합원 결원이 발생하여 충원하는 경우 조합 가입 신청일을 기준(현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으로 조합원 자격을 판단하도록 하는 등 사업이 보다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 조합운영의 전문성·투명성 제고 및 시공사 등과의 공정한 계약 관계 정립 자본금, 전문인력 등 엄격한 기준을 갖춘 업체만 조합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대행업 등록제’를 도입하여 부실업체의 시장진입을 차단한다. 시공사가 공사비 증액을 요구할 경우 한국부동산원 등 전문기관의 검증을 의무화*하고, 표준도급계약서를 통해 공사계약서에 세부산출 근거 및 증액기준을 명확히 하여 공사비 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시공사와의 공정한 계약관계가 이루어지도록 경쟁입찰을 의무화하고 시공사와 공동시행이 아닌 조합 단독으로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합이 자금의 인출·사용내역과 증빙자료를 조합원에게 공개하도록 하고 정보 미공개 시 자금인출을 제한토록 하는 한편, 정보공개 대상자료도 구체화하고 회계감사도 확대하는 등 깜깜이 조합 운영 문제를 해소한다. 아울러, 시행사·업무대행사 임직원 등 특수관계인의 조합임원 선임을 제한하여 인적관계로 인한 비위발생 유인도 사전에 차단한다. 3. 조합 주체로서의 조합원 결정권 강화 온라인 총회 및 전자의결을 도입하여 조합원들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대리인 인정범위를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으로 엄격히 제한하여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분담금 명세결정 등 조합원 재산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정족수 기준도 강화한다. 가입 초기단계에서 조합원이 사업가능성 등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탈퇴·환급이 가능한 가입 철회기간도 기존 30일에서 60일로 연장한다. 4. 부실조합 적기 해산 및 사업완료된 조합의 신속한 해산 유도 장기간 정체중인 조합의 사업종결이나 중도해산에 대한 재의결 근거를 마련하여 부실한 사업은 적기에 종결될 수 있도록 하고,조합원들이 사업의 추진실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여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업정보를 반기마다 제공토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매년 지자체 등을 통한 전수실태점검을 통해 조합의 전반적인 운영상태를 조사·평가하여 조합원에게 통보하고, 지원기구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조합은 법률 자문, 출구전략 등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실상 조합이 운영되고 있지 않거나* 토지권원을 임의 상실한 조합은 지자체가 인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권을 강화한다. 사업이 완료된 조합은 1년 이내 해산총회 개최를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미해산 시 지자체가 직권으로 해산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5. 관리·감독 및 지원기능 강화 지자체가 조합 등에 대해 실태점검 및 자료제공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법적 관리․감독 대상도 모집신고 단계까지 확대한다. 회계·법률 컨설팅 등 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정상운영이 안되는 조합에 대한 전문조합관리인 파견 근거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개선방안 중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상반기 내 후속 입법을 착수하고, 하위법령 및 표준가이드라인도 조속히 개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1차관은 “이번 대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고질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 애로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사업속도를 높이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지난해 발표한 초기진입기준 강화와 이번 대책이 작동하면 지역주택조합 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는 조합원들의 내 집 마련의 꿈과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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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의원 45석으로 확대”옹진군 시의원 의석 유지…도서‧접경지역 대표성 확보

[뉴스블럭-Newsblock.tv]=구본효기자=인구 감소로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옹진군 시의원 의석이 현행대로 유지된다. 인천시 지역구 시의원 정수도 3석 늘어나 36석에서 총 39석으로 대폭 확대된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17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옹진군 시의원 선거구를 유지하고 행정체제 개편 및 인구 증가를 반영해 인천 지역 지역구 시의원 정수를 기존 36석에서 39석으로 확대하는 선거구 조정안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거기에 10%에서 14%로 늘어난 광역의원 비례대표 비율에 따라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정수는 총 45석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번 정개특위 논의를 통해 신설된 선거구는 △연수(을) 제6선거구 △검단구 제3선거구 △영종구 제2선거구 등 3곳이다. 연수(을) 지역은 기존 선거구의 인구 기준 초과에 따라 분구됐으며, 검단구와 영종구는 자치구 신설과 인구 증가를 반영해 신규 선거구가 설정됐다. 특히 옹진군은 인구 감소로 시의원 의석 축소 또는 폐지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도서‧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지역 대표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반영되면서 기존 의석을 유지하게 됐다. 여러 섬으로 이뤄진 지역 특성상 단순 인구 기준만으로 의석을 조정할 경우 주민 의견 수렴에 한계가 생기고, 지역 대표성 역시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번 조정은 옹진군의 이러한 특수성과 함께 인천 전반의 변화된 행정 여건을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인천은 검단구와 영종구 신설 등 행정체제 개편이 이뤄진 데다 인구 증가도 이어지고 있어, 기존 36석 체계만으로는 변화한 지역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또 신설 자치구가 포함된 인천은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후보자들이 출마 지역을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등 현장 혼선도 적지 않았다. 이에 배 의원은 인천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인천의 선거구 문제와 의원 정수 조정을 직접 논의해 왔다. 그 과정에서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개특위 위원 등을 상대로 옹진군 의석 유지, 인천 광역의원 정수 확대, 신설 자치구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해 이번 조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도서‧접경지역의 특수성을 선거구 획정 기준에 반영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입법 대응도 병행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번 선거구 조정은 단순한 의석 수 문제가 아니라 인천시민의 권익과 지역 대표성을 지키는 문제였다”며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정개특위에 참여한 만큼 옹진군 의석 유지와 인천 정수 확대 필요성을 끝까지 설명하고 반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옹진군처럼 지리적 여건이 특수한 지역은 단순 인구 기준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이번 조정을 통해 인천 시민의 민의가 보다 넓게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구 기초의원 역시 광역의원과 같이 3석이 늘어나게 된다. 현재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시범지역인 동구미추홀구갑은 종전과 같이 시범지역으로 유지되며, 1명이 추가 증원된다.

복기왕, 이재명 대통령의 선구제 약속 지켰다... 전세사기특별법 국토위 전체회의 전격 통과

[뉴스블럭-Newsblock.tv]=김영백기자=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은 어제(16일)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여·야 합의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통과 배경에는 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의 끈질긴 협상과 정무적 노력이 있었다. 복 의원은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과 여·야 공동대표발의라는 이례적인 협치 모델을 구축했으며, 법안 심사 과정에서 평행선을 달리던 여·야의 쟁점을 조율하고 야당 의원들을 일일이 설득해 합의 처리라는 값진 결실을 이끌어냈다. 특히 피해자 간 보증금 회수율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보장제가 도입되어, 경매 차익 등이 임차보증금의 3분의 1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부족분을 국가가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신탁사기 등 구제 통로가 막혔던 피해자들에게는 최소보장금을 선지급 후정산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신속한 주거 기반 마련을 돕는다. 매입 절차가 까다로웠던 사각지대 주택들에 대한 해법도 포함됐다. 위반건축물은 선(先)매입 후(後)심의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공공매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신탁사기 주택도 공공주택사업자가 협의매입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신설했다. 아울러 지자체에 피해주택의 안전관리 직접 수행 권한을 부여해 단전·단수나 안전사고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는 내용도 담겼다. 복기왕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는 이재명 대통령이 작년 12월 국토부 업무보고 당시 선구제·후구상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강조했던 약속을 입법으로 실현해가는 과정"이라며, "대통령의 의지를 받들어 야당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쟁점을 해소한 결과가 오늘 합의 통과로 이어져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복 의원은 "최소보장제와 선지급·후정산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은 국가가 피해자들의 손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는 강력한 약속"이라며, "빌라왕 사태로 촉발된 전세사기라는 사회적재난으로 지난 4년 전재산을 잃고 눈물로 밤을 지새운 피해 국민께 이제야 국가가 실질적인 답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이번 개정안은 오는 22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타위원회 법안(타위법)으로 심의될 예정이며, 이르면 23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하지 않아도 찾아가는 복지! 소병훈 의원, 사회보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개 법안 대표발의

[뉴스블럭-Newsblock.tv]=함재훈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병훈위원장(더불어민주당·경기 광주갑)은 사회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회보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들은 현행 ‘신청주의’ 중심의 복지 전달체계를 보완하고 국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데 초첨을 맞췄다. 현행 제도는 사회보장급여를 받기 위해 국민이 직접 신청해야 하는 신청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 신청 절차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정작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청이 없어도 급여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법안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회보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가와 지자체의 사각지대 해소 책임 명문화,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놓인 국민을 선제적으로 발굴, 신청이 없어도 조사·심사를 거쳐 급여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보장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신청이 없어도 수급자격이 확인되면 급여 제공 가능, 일정 요건 충족 시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 도입, 복지서비스 이용 접근성 대폭 개선했다. ▲장애인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장애인에 대해 신청 없이도 장애인연금 자동 지급, 수급 가능성이 확인된 경우 신청 절차 간소화 및 신청 간주, 저소득 장애인의 실질적 수급권 보호 강화했다. 소병훈 의원은 “현행 복지제도는 여전히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는 구조에 머물러 있어 도움이 가장 필요한 분들이 오히려 제도 밖에 머무는 문제가 있다”며 “이제는 국민이 찾아오는 복지가 아니라 국가가 먼저 찾아가 지원하는 적극적 복지체계로 전환해야 할 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국민의 사회보장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입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 “대통령 세종집무실‘첫 삽’ 뜬다 … 청와대 발표 환영”

[뉴스블럭-Newsblock.tv]=김양균기자=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 정무위원회 간사)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위한 부지조성 공사가 오늘 15일 입찰공고를 통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부지조성 공사는 현재 원형지 상태인 토지에 대한 잡목·지장물 제거 및 평탄화 작업으로, 세종집무실 건축공사('27.8 착공)를 위한 필수 선행 공사다. 부지면적은 대통령 세종집무실 예정부지 25만㎡ 및 주변 부지를 포함해 총 35만㎡이며, 사업비는 약 98억 원, 공사기간은 14개월이다. 주요 공사 내용은 토공(절토 및 성토), 우수공, 공사용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다. 추진 일정은 입찰공고('26.4) → 착공('26.6) → 부지조성 완료('27.7)로 진행되며, 이후 세종집무실 건립은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26.4) → 설계('26.5~'27.4) → 공사착공 및 입주('27.8~'29.8) 순으로 추진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9년 8월 임기 내 세종집무실 이용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공사 추진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부지조성 공사는 국가상징구역 내에서 시행되는 첫 번째 공사로, 단순한 공사를 넘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질적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준현 의원은 "그동안 행정수도 완성은 반복되는 약속에 머물러 있었다"며 "이번 입찰공고는 그 약속이 문서 속 구호가 아닌 실제 공사로 이어지는 첫 번째 실질 공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세종집무실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로 공식 규정했다. 강 의원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국가 운영의 중심을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선언"이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실행 단계에 본격 돌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의원은 "세종에서 퇴임식을 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이번 착공으로 구체화되고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며, 세종에서 시작된 이 변화가 대한민국의 균형과 미래를 다시 설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종집무실 건립과 행정수도 완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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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지역주택조합 '희망고문' 멈춘다… "조합원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 발표"

[뉴스블럭-Newsblock.tv]=박상선기자=국토교통부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낮은 성공률과 조합원 피해 문제 개선을 통해 정상 사업장의 조속한 추진을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에서의 추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김이탁 1차관은 어제(20일) 개최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간담회에서 여러 피해 사례와 문제점에 대해 직접 듣고, 그간 마련한 제도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 신속히 개선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조합 전수 실태점검, 연구용역, 전문가 T/F, 조합원․조합장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과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도개선방안을 검토해 왔다. 지난해 추가 피해 차단을 위해 초기 진입기준 강화방안을 우선 발표(‘25.10.17)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정상 추진 중인 사업장의 사업속도를 높이고 조합원 권익을 보호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 제도개선 방안 주요내용 1. 토지 확보 애로와 조합원 결원에 따른 사업지연 최소화 사업계획승인을 위한 토지 소유권 확보기준을 기존 95%에서 80%(일반적 주택건설사업과 동일)로 완화하고, 업무대행사 등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서는 보유기간(현 10년 내) 관계없이 매도청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일부 토지 ’알박기‘로 인한 사업지연과 사업비 증가를 방지한다. 사업지 내에 주택을 보유·거주중인 원주민도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재정착을 유도하고, 조합원 결원이 발생하여 충원하는 경우 조합 가입 신청일을 기준(현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으로 조합원 자격을 판단하도록 하는 등 사업이 보다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 조합운영의 전문성·투명성 제고 및 시공사 등과의 공정한 계약 관계 정립 자본금, 전문인력 등 엄격한 기준을 갖춘 업체만 조합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대행업 등록제’를 도입하여 부실업체의 시장진입을 차단한다. 시공사가 공사비 증액을 요구할 경우 한국부동산원 등 전문기관의 검증을 의무화*하고, 표준도급계약서를 통해 공사계약서에 세부산출 근거 및 증액기준을 명확히 하여 공사비 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시공사와의 공정한 계약관계가 이루어지도록 경쟁입찰을 의무화하고 시공사와 공동시행이 아닌 조합 단독으로도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합이 자금의 인출·사용내역과 증빙자료를 조합원에게 공개하도록 하고 정보 미공개 시 자금인출을 제한토록 하는 한편, 정보공개 대상자료도 구체화하고 회계감사도 확대하는 등 깜깜이 조합 운영 문제를 해소한다. 아울러, 시행사·업무대행사 임직원 등 특수관계인의 조합임원 선임을 제한하여 인적관계로 인한 비위발생 유인도 사전에 차단한다. 3. 조합 주체로서의 조합원 결정권 강화 온라인 총회 및 전자의결을 도입하여 조합원들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대리인 인정범위를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으로 엄격히 제한하여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분담금 명세결정 등 조합원 재산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정족수 기준도 강화한다. 가입 초기단계에서 조합원이 사업가능성 등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도록 탈퇴·환급이 가능한 가입 철회기간도 기존 30일에서 60일로 연장한다. 4. 부실조합 적기 해산 및 사업완료된 조합의 신속한 해산 유도 장기간 정체중인 조합의 사업종결이나 중도해산에 대한 재의결 근거를 마련하여 부실한 사업은 적기에 종결될 수 있도록 하고,조합원들이 사업의 추진실태를 명확하게 파악하여 신속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업정보를 반기마다 제공토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매년 지자체 등을 통한 전수실태점검을 통해 조합의 전반적인 운영상태를 조사·평가하여 조합원에게 통보하고, 지원기구를 통해 위험도가 높은 조합은 법률 자문, 출구전략 등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실상 조합이 운영되고 있지 않거나* 토지권원을 임의 상실한 조합은 지자체가 인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권을 강화한다. 사업이 완료된 조합은 1년 이내 해산총회 개최를 의무화하고 정당한 사유없이 미해산 시 지자체가 직권으로 해산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 5. 관리·감독 및 지원기능 강화 지자체가 조합 등에 대해 실태점검 및 자료제공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법적 관리․감독 대상도 모집신고 단계까지 확대한다. 회계·법률 컨설팅 등 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정상운영이 안되는 조합에 대한 전문조합관리인 파견 근거도 마련한다. 국토교통부는 개선방안 중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상반기 내 후속 입법을 착수하고, 하위법령 및 표준가이드라인도 조속히 개정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1차관은 “이번 대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고질적인 지역주택조합 사업 애로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사업속도를 높이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지난해 발표한 초기진입기준 강화와 이번 대책이 작동하면 지역주택조합 피해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는 조합원들의 내 집 마련의 꿈과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배달 라이더 불법 취업 대응 강화… '상담·신고 지원센터' 운영

[뉴스블럭-Newsblock.tv]=서상준기자=배달업에서 외국인의 불법 취업 증가와 무면허·무보험 운행 등으로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전용 상담 및 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며 대응에 나선다. 현재 배달업은 거주(F-2), 영주(F-5), 결혼이민 체류(F-6) 등 일부 비자에 한해 허용된다. 그러나 허가되지 않은 외국인 라이더의 불법 취업이 증가하면서 국내 라이더의 소득 감소 우려와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배달 종사자 자격 확인과 신고 절차 등에 대한 안내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실제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배달‧택배업종 불법 취업 외국인 적발 건수는 4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관련 업계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단속 중심 대응과 함께 상담, 안내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예방·지원 중심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노동권익센터’와 ‘다산콜센터’를 통해 외국인 라이더 불법 취업 관련 전용 상담 및 신고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는 상근 노무사 등 전문가가 배달업 종사가 가능한 비자 범위, 신고 방법 및 절차, 불법 취업·명의도용 등 사례별 신고처, 위반 시 처벌 규정 등 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며, 단순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상담 및 신고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해 불법 취업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등 근본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도적 보완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등록제’ 도입을 건의하고, 배달주문 중개플랫폼(배달의민족·쿠팡이츠 등)과 배달 대행 플랫폼(생각대로·바로고·부릉 등)에는 외국인 배달 종사자 자격 확인 및 계정 관리 강화를 요청했다. 한편 서울시는 불법행위 대응과 함께 배달 라이더의 안전과 노동환경 개선 정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배달 라이더 대상 안전교육을 신설하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안전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한파 등 계절별 위험 요인에 대비한 안전용품 지원과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시·구 협력을 통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30개소까지 확충하는 등 취약한 노동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외국인 배달 라이더의 불법 취업 문제는 국내 노동자의 권익을 침해하고 시민 교통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는 중앙부처 및 민간 배달플랫폼과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반칙 근절·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상습·장기체납자 관리를 위한 합동단속 실시

[뉴스블럭-Newsblock.tv]=정석호기자=경찰청은 신호위반 등으로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해 과태료가 부과됐음에도 장기간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 성실 납부 문화를 해치는 반칙을 근절하고, 모두가 법질서를 성실히 준수하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4월 16일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하여 전국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전국 고속도로순찰대와 시·도경찰청, 경찰서 외에 한국도로공사도 참여하여 각 기관이 보유한 체납 정보와 첨단 장비를 활용하고, 행정력을 결집하여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고액ㆍ상습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단속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시스템 등을 통해 체납 차량 이동 경로 및 패턴을 사전 분석, 예측하여 단속 지점을 선정했고, 체납 차량 자동판독장치 등을 활용해 과태료와 통행료 체납 차량에 대한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이나 불법 명의 차량 등을 운행하다 적발된 경우와 상습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형사처벌도 추진한다. 아울러, 현장 단속 과정에서 차량을 실제 운전했는지도 철저히 조사하여 △범칙금 전환 처분 △운전면허 벌점 부과 △운전면허 정지‧취소 처분 절차도 진행했다. 경찰은 6월까지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불법 명의 차량 수사 △실제 운전자 확인 및 범칙금 전환 처분 등도 엄정하게 집행해 나갈 방침이다.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악성 체납은 공정하고 질서가 바로잡힌 안전한 사회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정상화’해야 하는 과제로,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이익을 보는 부당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고액ㆍ상습ㆍ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철저히 추적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에서 기술자격까지... 장애인의 내일을 여는 통로

[뉴스블럭-Newsblock.tv]=박현민기자=아침마다 출근복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서는 일.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일상이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오랜 시간 바라만 보아야 했던 삶의 장면이기도 하다.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능력보다 한계를 먼저 설명해야 했던 사람들, 일하고 싶어도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직업훈련’은 단순한 교육과정이 아니다. 다시 사회와 연결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출발선에 가깝다. 그렇다면 실제로 얼마나 많은 장애인이 이 출발선에서 새로운 내일을 설계하고 있을까.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주요 직업훈련 분야와 국가기술자격 응시 및 취득 현황을 통해 배움이 일자리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변화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우선, 2025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한 장애인 직업훈련 참여 현황을 보면 전체 직업훈련 참여자 3,596명 가운데 경영·회계·사무 직종을 제외하면 음식서비스(음식조리, 식음료서비스 등), 식품가공(제과·제빵·떡제조 등) 등 식음료 관련 직종이 약 2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요양보호사·간호조무사와 같은 보건·의료 직종과 아이돌봄·노인돌봄과 같은 사회복지 직종 등 돌봄 관련 직종이 약 20%로 나타나 주요 참여 분야 중 하나로 확인됐다. 돌봄의 대상이라고 여겨지기 쉬운 장애인이 오히려 돌봄의 주체로 사회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건설·전기·기계·재료(용접) 등 현장 기술 직종 역시 약 17% 수준을 차지하며 식음료부터 돌봄, 현장 기술직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일선으로 나아가기 위한 장애인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기술자격 응시 및 취득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최근 3년(2022~2024년)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 중 장애인이 많이 응시한 자격은 지게차운전기능사(6.9%), 제빵기능사(4.5%), 전기기능사(4.0%) 순이었고, 많이 취득한 자격도 지게차운전기능사(12.1%), 굴착기운전기능사(7.3%), 전기기능사(6.9%) 순으로 유사했다. 직업훈련 참여와 마찬가지로 일선 기술직 및 식음료 직종 자격 응시·취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 취득 이후의 실질적인 취업 성과 역시 데이터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 집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미취업 장애인 중 약 51.1%가 취업에 성공했다. 이는 ‘25년 상반기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취업률(34.0%)보다 17.1%p 높은 수치로, 자격 취득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제과기능사(75.0%), 전기기능사(65.0%), 한식조리기능사(64.8%), 지게차운전기능사(56.3%) 등이 취업 연계성이 높은 ‘주요 자격’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직업훈련 참여 분야와 자격 취득 종목이 유사하게 나타나는 것은 직업훈련이 단순 참여를 넘어 실효적인 취업 지원책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장애인의 ‘직업훈련 → 자격 취득 →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더욱 공고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훈련생이 역량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 참여수당과 훈련장려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훈련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국가기간·전략산업 및 IT 등 신산업 분야의 통합훈련(‘25년 901명 수료)과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특화훈련(2025년 1,546명 수료)을 통해 산업현장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취득 훈련과정(2025년 5개 과정 → 2026년 7개 과정)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훈련(2025년 928명 수료, 취업률 90.4%)은 훈련생의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으며, 취업 이후에도 재직근로자 향상 훈련(2025년 2,210명 수료)을 제공하는 등 훈련부터 취업 그리고 고용유지까지의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애인에게 직업훈련은 배움을 역량으로 바꾸고, 역량을 자격으로 증명하며, 결국 일자리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이다. 정부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위해 직업훈련부터 자격 취득, 취업 연계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지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장애인의 도전이 일시적인 배움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속 가능한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장애인 개인의 자립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고 언급하면서, “장애인이 다양한 일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정부가 실용적이고 포용적인 직업훈련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사혁신처, '경력 갖춘 민간 전문가, 국가공무원 도전하세요'

[뉴스블럭-Newsblock.tv]=라영진기자=인공지능‧데이터, 산업안전 보건관리 등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 233명을 올해 국가공무원으로 선발한다. 인사혁신처는 ‘2026년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 규모는 5급 52개 분야 63명, 7급 80개 분야 170명 등 총 233명이다. 주요 선발 직무는 ▲인공지능‧데이터 ▲보건관리(산업안전 분야) ▲수의 ▲약무 ▲농업연구 ▲법제 및 송무 ▲국제통상 ▲식의약 위해 평가 등이다. 5급과 7급 모두 관련 분야 경력, 학위, 자격증 등의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국가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필기시험(7월 18일), 서류전형(9월), 면접시험(11월)을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단위별 세부 응시 자격 요건과 원서 제출 방법, 시험 일정, 편의 지원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국가채용시스템에 게시된 시험계획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월 27~29일에는 인사처 유튜브(인사처TV)에서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개최해 응시자에게 ▲부처별 업무 현황 ▲조직문화 ▲채용 직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진 민간 전문가를 영입해 공직 개방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김성훈 인사처 차장은 “현장에 맞는 정책,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국민과의 접점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수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펼쳐 낼 역량있는 민간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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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와 수막구균 감염증에 주의하세요

[뉴스블럭-Newsblock.tv]=김진수기자=질병관리청은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2026년 5월 25일~5월 30일 변동 가능)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Meningococcal disease)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하지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매우 혼잡한 대규모 군중 모임이기 때문에, 성지순례 참여자 및 해당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출국 전 권장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현지에서는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는 2018년 이후 국내 유입 사례는 없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낙타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원인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 접촉, 생낙타유 및 덜 익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고, 진료 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및 성지순례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성지순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출국 전 예방수칙 교육 및 다국어 안내문 제공, 입국 시 검역강화, 입국 후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감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감염경로, 잠복기 등 메르스 관련 기본 정보와 여행 전 주의 사항, 여행 중 감염병 예방요령, 여행 후 증상 발현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신고 등의 행동요령을 담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동지역(메르스 중점검역관리지역, 13개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에는 '검역법' 제12조의2에 따라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를 통해 반드시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인천공항에서는 이슬람 성지순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한다. 입국 게이트 앞에서 집중 검역을 실시하고, 현장에 역학조사관을 배치하여 증상 신고자에 대해 역학조사 및 후속 조치를 시행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13개국 중동지역 출입국자에게 메르스 예방 및 주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의심 증상 발생 시 신고를 적극 독려한다. 아울러, 일부 국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방문과 관련된 수막구균 감염증 사례가 보고 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출국 10일 전까지 수막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의료기관에는 약품안전사용서비스-해외여행력정보제공시스템(DUR-ITS)을 통한 해외여행력 확인과 더불어 해당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호흡기 유증상자에 대해서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료해 줄 것을 권고하며,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중동지역에서 메르스 발생이 지속되고 성지순례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이 예상되므로 여행 중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출국 전에는 수막구균 백신 접종 완료 등의 사전 조치를 당부드린다”며 “중동지역 방문자 중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콜센터로 즉시 연락할 것”을 강조했다.

케이메디, 두바이서 2,223만 달러 계약… 중동 진출 날개 ‘활짝’

[뉴스블럭-Newsblock.tv]=박인진기자=K-MEDI hub가 지난 2월 9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orld Health Expo Dubai 2026(이하 WHX Dubai 2026)’ 공동관을 통해 K-의료기기의 저력을 입증했다. K-MEDI hub는 ‘WHX Dubai 2026’에서 9개 국내 유망 의료기기 기업과 공동관을 조성, 전시 기간 상담실적 3,701만 달러(535억 원)를 기록해 총 2,223만 달러(321억 원) 규모 수출계약추진 쾌거를 이뤘다. 상담실적의 60%에 달하는 금액이 실제 계약추진으로 이어진 것이다. 재단은 공동관 참여기업 선정 과정에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핵심기준으로 평가한다. 이는 행사에서 높은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한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따라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보다 많은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업 수를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9개사로 늘리며 양질의 상생협력을 실천했다. 김지훈 ㈜인트인 대표는 “재단의 지원 덕분에 마케팅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뜨거운 반응으로 확인한 중동시장의 가능성을 발판삼아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다”고 공동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제품홍보를 넘어 국내 유망 기업들의 진면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서는 ▲수술 및 시술기기 ▲정밀진단 및 영상 ▲디지털 의료기기 등 분야별 국내 혁신 제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2023년부터 K-MEDI hub 공동관에 참여한 ㈜인더텍은 11일 글로벌 통신기업 SK Technology와 현장 MOU를 체결하며 최대 2,200만 달러(320억 원) 규모의 투자 및 사업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인더텍은 협약에 따라 디지털 인지재활 플랫폼 ‘아이어스(EYAS)’와 브레인 트레이닝 플랫폼 ‘코그플레이(COGPLAY)’를 SK Technology의 통신 인프라와 결합해 중동과 유럽, 북아프리카 시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박구선 K-MEDI hub 이사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생존과 직결된 필연적 과제”라며 “국내 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동관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HX Dubai 2026’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중동 최대 규모 의료 전시회로 ‘아랍헬스(Arab Health)’를 전신으로 한다. 올해는 180개국 이상이 참가, 27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K-MEDI hub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4년 연속 중동 의료기기 전시회 공동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고급의료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급성장중인 헬스케어 신흥시장이다. 특히, ‘국가 AI 전략 2031’에 따라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AI 도입 가속화를 내세우며 첨단의료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K-MEDI hub는 UAE를 중동지역 거점으로 AI 기반 첨단의료산업 진출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재단은 독일, 베트남, 아랍에미리트를 중심으로 한 기존 글로벌 사업을 올해부터 ▲유럽(독일) ▲중동(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아(베트남,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확대한다. 글로벌 진출 거점 확보를 통해 국내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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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여유로운 아침 발걸음으로 시작…4월 26일부터 개최

[뉴스블럭-Newsblock.tv]=이기상기자=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에 맞추어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 자동차가 멈춘 차도 위를 마음껏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잠수교를 가득 채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서울시는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함께 걷는 한강, 함께 하는 우리”라는 콘셉트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2022년 잠수교를 온전히 시민 품에 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누적 530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한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았다. 2026년 하반기에는 9월에서 10월까지 8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매 회차 달라지는 8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문해도 새롭게 즐길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 등 상설 프로그램은 확대되어 축제장을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활력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아침 발걸음으로 힘차게 시작해, 잠수교를 관통하는 퍼레이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봄 운동회, 한강의 낭만을 증폭시킬 통기타 합동 공연, 다리 위에서 감상하는 영화, 이른 더위를 식혀줄 한강 피서지 조성, 인도에서 공인받은 강사에게 배우는 요가 까지 매주 새롭게 이어진다. 4월 26일 ‘쉬엄쉬엄 모닝’ : 오전 07시부터 오전 09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부터 잠수교 남단을 거쳐 북단을 반환하는 약 2㎞ 거리의 코스로 열린다. 참가자는 걷거나 달릴 수 있고, 자전거 이용자는 기존 잠수교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전문성을 갖춘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진행하며, 서울특별시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천 명의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쉬엄쉬엄 모닝’은 금년 3월 시범 운영한 아침 운동 프로그램으로, 참여 시민 만족도 90.4%, 재참여 의사 96.1%를 기록하는 등 시민 반응이 매우 높았다. 도심 속 공간을 시민의 여가공간으로 환원한다는 프로그램 취지와, 잠수교를 온전히 시민의 품에 돌려드리는 축제의 방향성이 맞닿아있어 금번 행사에서 부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같은 날 오전 06시 30분부터 오전 09시 30분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이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 푸드트럭, 플리마켓, 쉼터 등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은 서울특별시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4백 명의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축제 장소 조성과 상설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시간이다. 5월 3일 ‘뚜벅뚜벅 퍼레이드’ : 오후 4시와 오후 7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잠수교 상에서 펼쳐진다. 40여 명의 시민 타악 밴드, ‘서울행진 26’을 필두로 대형 풍선 인형, 삐에로 등이 퍼레이드를 이끈다. 야간에는 LED 조명 등을 활용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당일 현장 신청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홀로그램 바람개비, LED 나비 날개, LED 응원봉 등을 직접 만들어 퍼레이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품 만들기는 유료이며 소품별 체험비는 5천 원에서 1만 원이다. 5월 10일 ‘레인보우 라이브 스테이지:봄’ : 오후 7시부터 90분간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상류측)에서 밴드 아월, 록밴드 극동아사아타이거즈,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밴드의 공연이 펼쳐져 봄날의 밤을 열정과 감성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현장 참여로 관람 가능하다. 5월 17일 ‘잠수교 봄 운동회’ :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5회, 각 60분씩 진행되며 잠수교 일대에서 온 가족,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운동회가 펼쳐진다. 단체 줄넘기, 딱지치기, 장대 고리 던지기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공식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5월 24일 ‘낭만한강 기타 플래시몹’ : 지난해 가을 잠수교를 낭만으로 가득 채웠던 통기타 합동 공연이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다. 오후 5시 30분부터 60분간 잠수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작년의 세 배 규모인 300여 명의 연주자들을 리드해 한층 풍성한 연출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낭만한강 기타 플래시몹’은 기타와 건전한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핑거스타일기타코리아, 잼스기타, 그랩더기타, 콜트, 헥스, 크래프터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5월 31일 ‘잠수교 시네마’ : 오후 7시부터 잠수교 위에서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상영작은 추후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6월 7일 ‘서울 플라주(plage) 바캉스’ : 이른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예상되는 6월을 맞아 한강을 여름 피서지로 조성한다. “파리 플라주”에 착안한 이색적인 쉼터 공간 조성과 아이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물총놀이 등이 시원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6월 14 ‘선셋 요가-나마스테 한강!’ : “6월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17시부터 잠수교 특설무대에서 특별한 요가 세션이 펼쳐진다. 주한인도대사관과의 협업으로 인도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강사가 요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강습을 진행한다. 참가방법, 사전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이고 걷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 등 상설 프로그램이 잠수교를 가득 채운다. 올해는 특히 성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콘텐츠를 확대해 일명 ‘BIG3’ 놀이 체험과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을 확대했다.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달빛 놀이터’의 놀이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 언제나 인기 만점이었던 대형 에어 미끄럼틀, ‘뚜뚜 바운스(BIG1)’는 유지한다. 여기에 참가자가 집게가 되어 다양한 소품을 뽑아보는 ‘뚜뚜 플라잉 캐처(BIG2)’와 잠수교 낙타봉을 활용한 볼링 체험인 ‘뚜뚜 낙타봉 볼링(BIG3)’을 신규로 추가하여 성인들도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 가지 놀이를 모두 함께 체험해보는 ‘BIG 3’ 체험은 5월 10일부터 가능하다. ‘뚜뚜 바운스’는 4월 26일부터, ‘뚜뚜 플라잉 캐쳐’는 5월 3일(일)부터, ‘뚜뚜 낙타봉 볼링’은 5월 10일부터 운영되며 모두 현장 참여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잠수교의 중반부를 지나면 만나게 됐던 ‘달빛 갤러리’는 서울과 한강을 상징하는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 LED 포토존으로 기존 6개소에서 올해 10개소로 확대한다. 해가 지고 나면 불이 밝혀지면서 서울의 명소 등을 축소해 놓은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며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달빛 식당’에서는 잠수교 남단과 북단 양측에서 총 30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동참한다. 그 외에도 눈이 즐거워지는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달빛상점’, 지역농가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 서울거리예술가들의 ‘구석구석라이브’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또한 반포한강공원의 시그니쳐 콘텐츠가 된 ‘무소음 DJ 파티’와도 협력하여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 콘텐츠이자 한강과 축제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여줄 ‘달빛무지개분수’는 축제 기간 중 총 3회 (오후 7시 30분, 8시, 8시 30분)에 걸쳐 각 20분간 운영된다. 시는 최근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분수의 가동을 기존 5회에서 3회로 축소 운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축제 기간 중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잠수교 북단부터 남단 달빛광장까지 약 1.1km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잠수교 남단 회전 교차로 정상 운영, 버스 임시 우회 등) 4월 26일에는 행사 운영 시간에 맞추어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할 예정이다. 인근 주요 교차로와 통제 지점 14개소에서는 하루 약 70명(주야간 각 35명)의 차량 통제 요원이 질서 유지, 우회도로 안내 등 시민 안전과 동선 안내를 담당한다. 차량 통제와 한정된 반포한강공원 주차장을 고려해 축제기간에는 인근 도로 등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축제 참여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상세 내용과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축제에 따뜻한 손길을 더해줄 미술 분야와 홍보 분야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벌써 5년차를 맞은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라며, “걷기만 해도 좋은 계절 한강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의 여유와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물길 위로 피어난 왕실의 품격” …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4월 24일 개막

[뉴스블럭-Newsblock.tv]=이수종기자=조선 시대 500년 왕실 도자의 숨결을 간직한 경기도 광주시가 다시 한번 도자의 향연으로 물든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물길 위로 피어난 왕실의 품격 - 시간의 유희’다. 한강 물길을 따라 임금님께 진상되던 왕실 도자의 역사적 발자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가 교감하는 특별한 문화적 여정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4월의 곤지암도자공원은 왕실의 품격과 국보의 가치가 만나는 ‘시대의 광장’으로 변모하여 역사의 중심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브릿지 광장(거울연못)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공식 행사 이후에는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주제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적 서사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1장 ‘보이지 않는 손’은 왕실에 올리던 헌상과 장인들의 숭고한 예술 혼을 진상행렬로 풀어내며 장엄한 서막을 연다. 2장 ‘시간의 유희’는 왕실 도자의 상징인 달항아리의 고고함과 미학적 가치를 무용적 퍼포먼스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3장 ‘시간의 향유’에서는 첨단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LED 퍼포먼스를 통해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주제공연을 마치고 나면 축제의 백미인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개막 축하 공연은 전통 판소리에 록(Rock)을 접목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퓨전 국악 밴드 ‘AUX(억스)’가 맡는다. JTBC ‘풍류대장’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은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전통 장단의 결합을 통해 전통문화 축제에 현대적 감각과 대중적 확장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25일에는 트렌디한 K-POP 아티스트의 특별공연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과 현장 주목도를 높이고, 전통문화축제에 대중성과 확장성을 더하는 콘텐츠를 구성한다. 빌보드가 주목한 차세대 보이그룹 ‘누에라’와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는 다국적 걸그룹 ‘앳하트’의 특별 공연이 이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6일에는 트로트 DAY로 구성하여, 트로트의 흥과 압도적인 에너지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MBN ‘보이스퀸’ 최종 우승 및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정수연’의 무대와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한 살아있는 전설 ‘설운도’의 특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K-POP DAY와 트로트 DAY 공연을 연달아 준비하여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행사장 공간을 4개의 특화된 ‘광장’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동선에 따라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ZONE 1. 브릿지 광장: 축제의 입구이자 공간과 공간을 잇는 상징적인 연결 고리로, 공식 행사와 대규모 공연이 펼쳐지는 핵심 무대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축제의 첫 인상을 마주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마당극 ‘자기를 훔쳐간 자 누구인가’를 비롯해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상시 운영되어 현장 곳곳에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왕실 도자를 소재로 한 마당극 ‘자기를 훔쳐간 자 누구인가’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선보인다. 도자를 둘러싼 한바탕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사건의 전개 속에서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끈다. 전통과 해학이 어우러진 한판 놀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ZONE 2. 미학의 광장: 도자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광주 왕실 도자 명장들의 작품을 만나는 ‘명장전’과 엄선된 도자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시 판매존이 운영되어 전통 도자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도자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도자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흙을 빚고 형태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도자 체험의 즐거움과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소장 가치 높은 도자기를 낙찰받을 수 있는 ‘옥션 도자 경매’와 도예인들의 숙련된 기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명인 워크숍’은 관람객들이 도자의 깊이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그 외에도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례 시연이 마련되어 도자와 차가 어우러지는 한국적 미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푸드트럭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는 먹거리 마당이 운영되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관람과 체험, 미식이 어우러진 풍성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ZONE 3. 축제의 광장: 조각공원 주변을 따라 펼쳐지는 ‘리버마켓’이 핵심이다. ‘꼬불꼬불, 숨은 상점’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이 마켓에서는 전문 수공예품, 직접 기른 자연 농산물과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휴식과 소통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마켓을 따라 천천히 거닐며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은 상점들을 발견하고 작가와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ZONE 4. 문화의 광장: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공간이다. ▲역사 문화 체험존 ▲옛날 놀이터(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보고,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역사 문화 체험존에서는 왕실 도자를 주제로 한 페인팅 미로 체험을 비롯해 보드게임, 퍼즐 게임, 도자기 받침 만들기 등 흥미와 교육적 요소를 함께 담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광주시의 다양한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연계 행사들이 연달아 개최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5월 1일(금)부터는 ‘광주시 음식문화축제’를 시작으로 5월 2일(토)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인 ‘광주 예술제’, 5월 3일(일)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차례로 열린다. 특히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5일(화)에는 ‘어린이날 가족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황금연휴를 맞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제29회를 맞이하는 올해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왕실 도자의 전통적인 위엄을 지키면서도,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현대적인 공연과 마켓,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라며, “많은 분이 곤지암도자공원을 찾아 시대를 초월한 도자의 미학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광주시문화재단 공식 축제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쟁의 시대,‘공존’을 묻다…인천시,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인천서 개막

[뉴스블럭-Newsblock.tv]=진용범기자=전쟁과 분열이 이어지는 시대 속에서‘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인천에서 개막한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애관극장, 한중문화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73개국 1,012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영화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다양한 이주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적 공감대를 확장해왔다. 최근 전쟁과 분쟁, 비자발적 이주 등으로 인류의 삶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올해 영화제는‘공존’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개최된다. 출품작과 더불어,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내외 초청작들도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모하마드 호르모지 감독의 '창문의 빛(Sash Window)'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이어지는 인간적 유대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아멘 사라에이 감독의 '테헤란에서 나 홀로(Alone in Tehran)'는 전쟁의 현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말레크 에그발리 감독의 애니메이션 '친구처럼, 사슴처럼(Like Friend, Like Deer)' 역시 아름다움과 비극이 공존하는 서사를 통해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5월 22일 오후 7시 애관극장에서 열리며,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포크 듀오‘산만한 시선’의 공연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GV), 강연, 공연, 전시, 플리마켓,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특히 청소년과 이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화제의 사회적 의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영화제 세부 상영 일정은 5월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경용 시 문화정책과장은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중요한 문화적 장”이라며 “영화제를 통해 공존과 화합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인천이 이러한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획]"꽃, 시간을 물들이다"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

[뉴스블럭-Newsblock.tv]=길승희기자=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1997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꽃박람회는 지난해까지 국내외 900여만 명 관광객이 방문한 명실상부 고양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화려한 야외전시, 실내 특별전시, 공연·이벤트, 플라워마켓 등으로 25만㎡ 규모를 가득 채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사장)은 “꽃박람회는 정원과 예술이 결합된 축제와 국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화훼 박람회”라며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형 랜드마크 ‘시간여행자의 정원’… 곳곳에 발길 사로잡는 야외정원 활짝 올해 야외전시는 단순 관람이 아니라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전환해 주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정원은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테마별 정원으로 펼쳐진다. 주제 광장 ‘시간여행자의 정원’은 꽃을 매개로 삼아 시간여행 승강장을 구현한다.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조형물과 함께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하여 공간을 구성한다.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메인 조형물에는 회전하는 구형 꽃 조형물이 설치돼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활용한 ‘빛담정원’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입체적인 구조물과 자연의 빛을 담은 행잉 가든으로 꾸민 공중정원을 선보인다. 꽃과 식물을 통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테마로 한 정원도 마련된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나의 감정을 꽃과 색으로 표현하며 MBTI, 퍼스널 컬러 등을 접목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플라워 테라피 가든’은 기존 수목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조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힐링 정원에서는 반려식물 심기 등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추억을 테마로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화(花)답하라 1997 등 여러 정원들이 마련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꽃박람회 곳곳에서는 꽃과 어우러진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미원에 조성된 ‘로즈 페스타’ 정원은 장미공방(체험존), 퍼포먼스 공연 등이 함께한다. 특히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로테이션 소개팅’에서는 꽃과 함께 이성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또한 EBS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펭수의 꽃놀이 정원’에는 약 5m 규모의 커다란 펭수 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캠핑 감성을 살린 피크닉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5월 1일에는 펭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 국내외 신품종·이색 식물도 시선 집중 실내 화훼교류관에서는 5개국 5명 작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Floral Odyssey)’가 열린다.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샹탈 포스트(Chantal Post·벨기에) ▲지코 나탈리아(Zhikko Natalia·러시아) ▲이라티 타마릿(Irati Tamarit·스페인) ▲솔로몬 레옹(Solomon Leong·홍콩) ▲김종국(Kim Jong Kook·대한민국) 작가가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한다. 또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등 약 30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진귀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 신비로운 ‘엘사 튤립’, 화경 15cm 이상 대형 다알리아, 1.2m 길이 ‘자이언트 장미’ 등 이색 식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훼산업관에서는 화훼 신품종을 전시하며 해외 30여 개, 국내 170여 개 새로운 품종을 선보인다. 또 재단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을 통해 관람객들은 흙과 씨앗을 손으로 빚는 ‘시드볼’을 만들어 산불 피해 지역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실내 무대에서는 ▲제13회 프러저브드플라워컵 경진대회(4월 26일) ▲한국꽃꽂이대회(4월 30일) ▲IHK컵 플라워디자인 경진대회(5월 2~3일) ▲제8회 어린이 꽃장식대회(5월 5일) ▲아마추어 꽃장식대회(5월 5일) 등이 열린다. 수변·버스킹·장밋빛무대 공연 라인업 풍성… 사전 예매 등 입장권 할인 혜택 제공 꽃박람회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한다. 24일 개막일 수변무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미스트롯2’ 가수 김다현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은 수변무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 등 3곳에서 열리며 대중음악과 트로트를 비롯해 성악, 플루트, 치어리딩, 시니어 패션쇼 등 여러 장르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수변무대 주변으로는 꽃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 체험이 마련된다. 한편 한울광장 인근에서는 고양 플라워마켓이 열린다. 지역 내 30여 개 화훼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를 직접 판매하고, 농특산물과 이색 소품 등 판매장도 함께 운영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일반권 15,000원, 우대권 12,000원으로 고양시민·대중교통 이용객·다자녀(자녀 2인 이상) 가정에게 3,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꽃길열차’ 등 코레일관광개발 봄꽃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의 경우, 여행 당일 받은 안내 문자나 안내문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보다 20%(3,000원) 할인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파주평화임진각곤돌라, 아쿠아필드, 아쿠아플래닛 또한 해당 입장권을 제시하면 20% 할인이 가능하다. 꽃박람회장은 3호선 정발산역 1번, 2번 출구로 나오거나, GTX-A 킨텍스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 GTX-A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원마운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고, 임시주차장(까치주차장) 이용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세계가 주목한 광화문, 아리아로 물든다

[뉴스블럭-Newsblock.tv]=유현무기자=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종 썸머 페스티벌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를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광화문 광장은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 이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해 왔으며, 그 중심에서 세종문화회관은 한국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이러한 공간적 맥락 속에서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 광장은 문화의 전통성과 동시대성을 함께 품은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그 의미를 확장해가고 있다. 지난 3월, 광화문광장은 K-팝 아티스트 BTS의 컴백 무대를 통해 서울과 광화문이 세계적 문화 무대로 확장될 수 있음을 인상적으로 보여줬다. 그 흐름을 이어 오는 5월에는 유럽과 미국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K-클래식 주역 8인의 성악가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야외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만난다. 오페라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예술 장르 가운데 하나이지만, 여전히 일부 애호가 중심의 장르로 인식되며 다소 높은 진입장벽을 지닌 예술로 여겨져 왔다.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는 극장 안에 머물던 오페라를 광화문광장이라는 열린 공공의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는 물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구성된다. 광화문 광장이라는 열린 장소에서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세종문화회관이 축적해 온 공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일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의 깊이와 매력을 더한다. 첫째 날인 5월 22일(금)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등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혜상, 독일어권 최고 영예 가운데 하나인 궁정가수 (Kammersänger) 칭호를 받은 쾰른 오페라극장 종신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입상 이후 독일 브레멘 시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김효종,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아에 동양인 최초로 입성한 메조소프라노 방신제가 출연한다. 둘째 날인 5월 23일에는 독일 ARD 성악 국제 콩쿠르 1위 수상 이후 유럽과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양준모,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와 부세토 베르디 콩쿠르, 비오티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유럽 콩쿠르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테너 김요한, 도밍고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여성 최초 사르수엘라(Zarzuela)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의 주목을 받은 소프라노 장혜지, 아이젠베르크-프리트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등 유럽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메조소프라노 김세린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2024년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지휘자 이승원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함께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가 공연 전체의 연출을 맡아 무대의 완성도를 더하며,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해설자로 참여해 오페라 아리아의 음악적 맥락과 감상 포인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사랑받아 온 대표 아리아와 서곡으로 구성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익숙한 명곡부터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보석 같은 아리아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오페라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친숙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오페라 '카르멘' 서곡은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함께 호흡을 이끌고, 저녁 빛이 짙어지는 시간에는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선율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이 공연의 몰입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곡은 영화 ‘대부’의 OST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는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배리어프리 공연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휠체어 이용 관객을 위한 전용 관람석과 보호자 동반석을 마련하고,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 리플렛도 특별히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청각장애인들의 공연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 스크린을 통한 수어 통역과 자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관객의 문화 접근성을 넓히고 모든 시민이 함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공연 당일 현장을 찾은 시민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과 광장 일대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관람 방법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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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바다 위부터 수중까지 해양경찰이 지킨다"… 수중레저 안전관리 일원화 본격 시행

[뉴스블럭-Newsblock.tv]=정석호기자=해양경찰청은 수중레저 사업장 증가와 이용객 증가에 「수중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 등에 관한 법률」(약칭. 수중레저법)을 시행(4.23.)하며 수중레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수중레저는 사고인원 발생 대비 사망률이 41%에 달하는 위험성이 높은 활동으로, 해양경찰청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 중심 정책 강화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안전한 수상·수중레저 환경 조성에 나선다. 특히, ▲ 수중레저 사업장·종사자 지도·점검 강화 ▲ 수중레저 활동 금지구역 지정 ▲ 야간활동 안전 홍보 등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중레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스톱 사업장 등록‧변경부터 기상·위험구역·활동신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중레저 사업자 및 활동자들의 민원 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중레저 관련 협회·단체와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수중레저법 시행 이후 발생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민과 사업자의 자발적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하는 등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쓸 방침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중레저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해양스포츠 행사 개최, 해양레저 문화 확산, 관련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수상레저 안전관리의 축적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상에서 수중레저 분야까지 아우르는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수중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내가 채취한 나물, 산나물일까? 독초일까?

[뉴스블럭-Newsblock.tv]=주형석시자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산나물 잘 먹으면 약초, 잘 못 먹으면 독초라 해요. 구별법 함께 알아볼까요? ■ 뿌리를 약용, 식용 '더덕' - 약초(더덕): 더덕은 덩굴성 다년초로 알싸한 독특한 향이 나며 뿌리는 도라지, 인삼 등과 비슷하고 가로로 주름져 있어요. - 독초(미국자리공): 미국자리공은 향기는 나지 않으며, 뿌리는 매끈하고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요. 줄기 색상은 자주색입니다. ■ 뿌리는 약용, 어린 새순은 식용 '두릅나무' - 약초(두릅나무): 두릅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있고, 줄기에 남아있는 엽흔(잎이 떨어진 자국)은 줄기를 반쯤 감싼 'C'자 형태예요. - 독초(붉나무): 붉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없고, 줄기에 남아있는 엽흔(잎이 떨어진 자국)은 'U'자 형태예요. ■ 식물 전체를 약용, 식용 '원추리' - 약초(원추리): 원추리의 좁은 잎은 아랫부분에서 서로 포개져 나오며, 잎은 주름지지 않아요. - 독초(여로): 여로는 잎에 털이 많고 길고 넓은 잎은 대나무 잎처럼 나란히 맥이 많고 주름이 깊게 져 있어요. ■ 식물 전체를 약용, 식용 '산마늘' - 약초(산마늘): 산마늘은 마늘(부추) 향이 짙게 나고, 잎 끝이 뭉뚝하게 생겼으며, 그물같은 갈색 섬유로 덮인 비늘줄기가 있어요. - 독초(은방울꽃): 은방울꽃 잎은 잎 끝이 길고 뾰족하게 생겼으며, 비늘줄기가 없고 땅속에 길게 뻗는 땅 속 줄기가 있어요. ■ 뿌리는 약용으로, 잎은 식용 '곰취' - 약초(곰취): 곰취는 향이 좋으며 잎이 부드럽고 광택이 없어요. 잎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톱니 모양이에요. - 독초(동의나물): 동의나물은 향이 없으며, 잎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 모양이에요. ■ 식물 전체를 약용, 식용 '머위' - 약초(머위): 머위는 이른 봄에 꽃이 먼저 피며 잎에는 털이 있고 부드러워요. - 독초(털머위): 털머위는 잎이 짙은 녹색으로 두껍고 표면에 윤채가 나며, 상록성으로 갈색 털이 많아요. "독초와 산나물을 잘 구별해 올바른 봄철 산나물 섭취하시길 바라며 정확한 식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식용을 삼가주세요!"

120억 투입, 인천 앞바다 쓰레기 5,600톤 치운다

[뉴스블럭-Newsblock.tv]=진용범기자=인천 앞바다에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가 올해 120억 원을 투입해 연중 정화활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강 하구를 통한 내륙 쓰레기 유입과 조류·해류 영향으로 해양쓰레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올해 5,600톤 이상 수거를 목표로 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도서와 연안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해 해양쓰레기 관리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3년간 평균 5,540톤의 쓰레기를 수거·처리했으며, 2023년 5,512톤, 2024년 5,299톤, 2025년 5,811톤으로 처리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사업비를 전년 112억 원 대비 약 9% 증액한 120억 원으로 확대했다. 특히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 지원이 강화되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주요 사업은 유입 경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방위적으로 추진된다. 먼저 한강 상류 등에서 유입되는 해상·연안 쓰레기를 수거·처리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에 78억5천만 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관광객 밀집 지역에 수거 인력을 상시 배치해 친수 공간을 관리하는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사업(5억9천만 원), 주요 항·포구 주변에 방치된 해양폐기물을 정비하는 해양쓰레기 정화사업(22억 원)도 병행된다. 또한 섬 지역의 쓰레기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도서쓰레기 정화운반선 운영 지원사업(10억8천만 원), 어업인이 조업 중 인양한 쓰레기를 항·포구로 가져오면 이를 수매 처리하는 인양쓰레기 수매사업(2억 원)도 추진된다. 아울러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해양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예방 및 인식 개선 활동 지원사업에도 6천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시는 올해 시민참여 활동 지원을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해 인식 개선과 발생 저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해양쓰레기 문제는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화활동과 민·관 협력을 통해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 우회전 통행 방법 위반 집중단속(4.20.~6.19.)

[뉴스블럭-Newsblock.tv]=정석호기자=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협조하여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우회전 통행 방법 위반에 대해 집중단속을 한다. 이번 단속은 2023년 도입된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를 현장에 안착시켜 우회전 사고에 특히 취약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실제 ’25년 우회전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체 우회전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는 56.0%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중인 36.3%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회전 보행사망자 중 상대적으로 크기가 큰 승합·화물차에 의한 사고가 전체의 66.7%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대형차량에 의한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고, 보행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54.8%(전체 보행사망자 42명 중 23명)로 교통 취약계층의 사고 위험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경찰청에서는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우회전 통행방법을 추가하여 초보운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횡단보도를 교차로 곡선부에서 이격하여 설치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전방 차량 적신호 시 일시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하거나, 일시정지 의무를 지키는 앞 차량을 향해 경적을 울리는 등 운전자 간 마찰과 법규 오인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우회전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차체가 커 우회전 시 보행자를 발견하기 어려운 버스・화물차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 대상 교육·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하려는 경우,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이면 차량 진행 방향의 정지선·횡단보도·교차로 앞에서 일시정지하여야 하며(위반 시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 벌점 15점), 우회전 후 만나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하는 경우에도 일시정지하여야 한다(위반 시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 벌점 10점). 경찰청 관계자는 “우회전 시 일시정지를 통해 보행자를 확인하고 서행하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집중단속 기간을 통해 운전자들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를 명확히 인식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찰청, 봄 행락철 버스전용차로 위반 · 대형버스 법규 위반 집중단속 실시

[뉴스블럭-Newsblock.tv]=정석호기자=경찰청에서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을 엄정히 관리하여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문화 정착을 위해 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고속도로 (양재나들목~신탄진나들목) 및 자동차전용도로(양재나들목~한남대교 남단)를 관할하는 시·도경찰청에서 함께 단속에 나선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경부고속도로에 설치·운영 중으로, 평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안성나들목(58.1km)까지, 토요일·공휴일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까지 운영하며, 평일 및 토요일·공휴일 모두 07:00부터 21:00까지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 시내 설치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는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에 해당하지만,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와 같게 운영되고 있다.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9인승 이상 승용자동차 및 승합자동차(승용자동차 또는 12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는 6명 이상이 승차한 경우로 한정)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반하고 주행하는 경우 승용자동차 6만 원, 승합자동차 7만 원의 범칙금과 함께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참고로 운전자는 40점 이상의 벌점을 부과받을 시 면허가 정지된다. 한편, 봄철을 맞아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버스 교통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대열운행 및 하위차로를 이용한 앞지르기 방법 위반 등 주요 위반 행위에 대해 선제적인 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청에서는 9일, 전국고속운송사업조합 등과 실시한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집중단속에는 서울경찰청·경기남부경찰청·충청남도경찰청·충청북도경찰청 소속 교통경찰관 33명과 함께 암행순찰차와 일반순찰차 17대 등 단속 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경부고속도로부터 서울 시내까지(한남대교 남단∼신탄진나들목)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에 대해 승차정원미준수 106대, 차종위반 13대, 총 119대 단속했다.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얌체 운전에 해당하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대해 엄정한 단속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형버스의 불법행위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 아울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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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여유로운 아침 발걸음으로 시작…4월 26일부터 개최

[뉴스블럭-Newsblock.tv]=이기상기자=최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며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에 맞추어 한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시작된다. 매주 일요일 자동차가 멈춘 차도 위를 마음껏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잠수교를 가득 채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강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서울시는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일요일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원에서 “함께 걷는 한강, 함께 하는 우리”라는 콘셉트로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개최한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2022년 잠수교를 온전히 시민 품에 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2022년 하반기부터 2025년까지 누적 530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한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았다. 2026년 하반기에는 9월에서 10월까지 8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매 회차 달라지는 8개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문해도 새롭게 즐길 수 있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 등 상설 프로그램은 확대되어 축제장을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2026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활력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아침 발걸음으로 힘차게 시작해, 잠수교를 관통하는 퍼레이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 누구나 참여 가능한 봄 운동회, 한강의 낭만을 증폭시킬 통기타 합동 공연, 다리 위에서 감상하는 영화, 이른 더위를 식혀줄 한강 피서지 조성, 인도에서 공인받은 강사에게 배우는 요가 까지 매주 새롭게 이어진다. 4월 26일 ‘쉬엄쉬엄 모닝’ : 오전 07시부터 오전 09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부터 잠수교 남단을 거쳐 북단을 반환하는 약 2㎞ 거리의 코스로 열린다. 참가자는 걷거나 달릴 수 있고, 자전거 이용자는 기존 잠수교의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전문성을 갖춘 서울특별시체육회에서 진행하며, 서울특별시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천 명의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쉬엄쉬엄 모닝’은 금년 3월 시범 운영한 아침 운동 프로그램으로, 참여 시민 만족도 90.4%, 재참여 의사 96.1%를 기록하는 등 시민 반응이 매우 높았다. 도심 속 공간을 시민의 여가공간으로 환원한다는 프로그램 취지와, 잠수교를 온전히 시민의 품에 돌려드리는 축제의 방향성이 맞닿아있어 금번 행사에서 부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같은 날 오전 06시 30분부터 오전 09시 30분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이 운영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잠수교와 반포한강공원 일대에 푸드트럭, 플리마켓, 쉼터 등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은 서울특별시체육회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4백 명의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는 축제 장소 조성과 상설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준비시간이다. 5월 3일 ‘뚜벅뚜벅 퍼레이드’ : 오후 4시와 오후 7시부터 총 2회에 걸쳐 잠수교 상에서 펼쳐진다. 40여 명의 시민 타악 밴드, ‘서울행진 26’을 필두로 대형 풍선 인형, 삐에로 등이 퍼레이드를 이끈다. 야간에는 LED 조명 등을 활용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당일 현장 신청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홀로그램 바람개비, LED 나비 날개, LED 응원봉 등을 직접 만들어 퍼레이드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품 만들기는 유료이며 소품별 체험비는 5천 원에서 1만 원이다. 5월 10일 ‘레인보우 라이브 스테이지:봄’ : 오후 7시부터 90분간 반포한강공원 수변무대(상류측)에서 밴드 아월, 록밴드 극동아사아타이거즈, 싱어송라이터 소수빈 밴드의 공연이 펼쳐져 봄날의 밤을 열정과 감성으로 채워줄 예정이다. 현장 참여로 관람 가능하다. 5월 17일 ‘잠수교 봄 운동회’ :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5회, 각 60분씩 진행되며 잠수교 일대에서 온 가족, 친구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운동회가 펼쳐진다. 단체 줄넘기, 딱지치기, 장대 고리 던지기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공식 누리집을 통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5월 24일 ‘낭만한강 기타 플래시몹’ : 지난해 가을 잠수교를 낭만으로 가득 채웠던 통기타 합동 공연이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다. 오후 5시 30분부터 60분간 잠수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작년의 세 배 규모인 300여 명의 연주자들을 리드해 한층 풍성한 연출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낭만한강 기타 플래시몹’은 기타와 건전한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핑거스타일기타코리아, 잼스기타, 그랩더기타, 콜트, 헥스, 크래프터 등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5월 31일 ‘잠수교 시네마’ : 오후 7시부터 잠수교 위에서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상영작은 추후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6월 7일 ‘서울 플라주(plage) 바캉스’ : 이른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예상되는 6월을 맞아 한강을 여름 피서지로 조성한다. “파리 플라주”에 착안한 이색적인 쉼터 공간 조성과 아이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물총놀이 등이 시원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6월 14 ‘선셋 요가-나마스테 한강!’ : “6월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17시부터 잠수교 특설무대에서 특별한 요가 세션이 펼쳐진다. 주한인도대사관과의 협업으로 인도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강사가 요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강습을 진행한다. 참가방법, 사전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이고 걷다가 힘들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 등 상설 프로그램이 잠수교를 가득 채운다. 올해는 특히 성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콘텐츠를 확대해 일명 ‘BIG3’ 놀이 체험과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을 확대했다. 아이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달빛 놀이터’의 놀이 콘텐츠를 확대 운영한다. 언제나 인기 만점이었던 대형 에어 미끄럼틀, ‘뚜뚜 바운스(BIG1)’는 유지한다. 여기에 참가자가 집게가 되어 다양한 소품을 뽑아보는 ‘뚜뚜 플라잉 캐처(BIG2)’와 잠수교 낙타봉을 활용한 볼링 체험인 ‘뚜뚜 낙타봉 볼링(BIG3)’을 신규로 추가하여 성인들도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 가지 놀이를 모두 함께 체험해보는 ‘BIG 3’ 체험은 5월 10일부터 가능하다. ‘뚜뚜 바운스’는 4월 26일부터, ‘뚜뚜 플라잉 캐쳐’는 5월 3일(일)부터, ‘뚜뚜 낙타봉 볼링’은 5월 10일부터 운영되며 모두 현장 참여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잠수교의 중반부를 지나면 만나게 됐던 ‘달빛 갤러리’는 서울과 한강을 상징하는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 LED 포토존으로 기존 6개소에서 올해 10개소로 확대한다. 해가 지고 나면 불이 밝혀지면서 서울의 명소 등을 축소해 놓은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그동안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하며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달빛 식당’에서는 잠수교 남단과 북단 양측에서 총 30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만들기에 동참한다. 그 외에도 눈이 즐거워지는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달빛상점’, 지역농가 직거래장터인 ‘서로장터’, 서울거리예술가들의 ‘구석구석라이브’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또한 반포한강공원의 시그니쳐 콘텐츠가 된 ‘무소음 DJ 파티’와도 협력하여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관광 콘텐츠이자 한강과 축제를 더욱 아름답게 물들여줄 ‘달빛무지개분수’는 축제 기간 중 총 3회 (오후 7시 30분, 8시, 8시 30분)에 걸쳐 각 20분간 운영된다. 시는 최근 국가적인 에너지 수급 위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분수의 가동을 기존 5회에서 3회로 축소 운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축제 기간 중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잠수교 북단부터 남단 달빛광장까지 약 1.1km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대책을 가동한다.(잠수교 남단 회전 교차로 정상 운영, 버스 임시 우회 등) 4월 26일에는 행사 운영 시간에 맞추어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 통행을 통제할 예정이다. 인근 주요 교차로와 통제 지점 14개소에서는 하루 약 70명(주야간 각 35명)의 차량 통제 요원이 질서 유지, 우회도로 안내 등 시민 안전과 동선 안내를 담당한다. 차량 통제와 한정된 반포한강공원 주차장을 고려해 축제기간에는 인근 도로 등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축제 참여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상세 내용과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축제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축제에 따뜻한 손길을 더해줄 미술 분야와 홍보 분야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벌써 5년차를 맞은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시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라며, “걷기만 해도 좋은 계절 한강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일상의 여유와 서울의 매력을 느껴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와 수막구균 감염증에 주의하세요

[뉴스블럭-Newsblock.tv]=김진수기자=질병관리청은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Hajj, 2026년 5월 25일~5월 30일 변동 가능)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Meningococcal disease)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하지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매우 혼잡한 대규모 군중 모임이기 때문에, 성지순례 참여자 및 해당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출국 전 권장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현지에서는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메르스는 2018년 이후 국내 유입 사례는 없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낙타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원인이기 때문에 현지에서 낙타 접촉, 생낙타유 및 덜 익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고, 진료 목적 외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추가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및 성지순례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성지순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출국 전 예방수칙 교육 및 다국어 안내문 제공, 입국 시 검역강화, 입국 후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감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안내문에는 감염경로, 잠복기 등 메르스 관련 기본 정보와 여행 전 주의 사항, 여행 중 감염병 예방요령, 여행 후 증상 발현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신고 등의 행동요령을 담고 있으며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동지역(메르스 중점검역관리지역, 13개국)을 체류하거나 경유한 경우에는 '검역법' 제12조의2에 따라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를 통해 반드시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인천공항에서는 이슬람 성지순례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강화한다. 입국 게이트 앞에서 집중 검역을 실시하고, 현장에 역학조사관을 배치하여 증상 신고자에 대해 역학조사 및 후속 조치를 시행하는 등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13개국 중동지역 출입국자에게 메르스 예방 및 주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여 의심 증상 발생 시 신고를 적극 독려한다. 아울러, 일부 국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성지순례 방문과 관련된 수막구균 감염증 사례가 보고 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출국 10일 전까지 수막구균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의료기관에는 약품안전사용서비스-해외여행력정보제공시스템(DUR-ITS)을 통한 해외여행력 확인과 더불어 해당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호흡기 유증상자에 대해서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 가능성을 고려하여 진료해 줄 것을 권고하며,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중동지역에서 메르스 발생이 지속되고 성지순례 시기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이 예상되므로 여행 중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출국 전에는 수막구균 백신 접종 완료 등의 사전 조치를 당부드린다”며 “중동지역 방문자 중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콜센터로 즉시 연락할 것”을 강조했다.

“물길 위로 피어난 왕실의 품격” …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 4월 24일 개막

[뉴스블럭-Newsblock.tv]=이수종기자=조선 시대 500년 왕실 도자의 숨결을 간직한 경기도 광주시가 다시 한번 도자의 향연으로 물든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12일간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물길 위로 피어난 왕실의 품격 - 시간의 유희’다. 한강 물길을 따라 임금님께 진상되던 왕실 도자의 역사적 발자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과거와 현재가 교감하는 특별한 문화적 여정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4월의 곤지암도자공원은 왕실의 품격과 국보의 가치가 만나는 ‘시대의 광장’으로 변모하여 역사의 중심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은 4월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브릿지 광장(거울연못)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공식 행사 이후에는 주제공연이 이어진다. 주제공연은 총 3장으로 구성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적 서사를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1장 ‘보이지 않는 손’은 왕실에 올리던 헌상과 장인들의 숭고한 예술 혼을 진상행렬로 풀어내며 장엄한 서막을 연다. 2장 ‘시간의 유희’는 왕실 도자의 상징인 달항아리의 고고함과 미학적 가치를 무용적 퍼포먼스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3장 ‘시간의 향유’에서는 첨단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LED 퍼포먼스를 통해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주제공연을 마치고 나면 축제의 백미인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개막 축하 공연은 전통 판소리에 록(Rock)을 접목해 독보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퓨전 국악 밴드 ‘AUX(억스)’가 맡는다. JTBC ‘풍류대장’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은 폭발적인 밴드 사운드와 전통 장단의 결합을 통해 전통문화 축제에 현대적 감각과 대중적 확장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25일에는 트렌디한 K-POP 아티스트의 특별공연을 통해 젊은 세대의 관심과 현장 주목도를 높이고, 전통문화축제에 대중성과 확장성을 더하는 콘텐츠를 구성한다. 빌보드가 주목한 차세대 보이그룹 ‘누에라’와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는 다국적 걸그룹 ‘앳하트’의 특별 공연이 이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6일에는 트로트 DAY로 구성하여, 트로트의 흥과 압도적인 에너지로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MBN ‘보이스퀸’ 최종 우승 및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정수연’의 무대와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한 살아있는 전설 ‘설운도’의 특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K-POP DAY와 트로트 DAY 공연을 연달아 준비하여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행사장 공간을 4개의 특화된 ‘광장’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동선에 따라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ZONE 1. 브릿지 광장: 축제의 입구이자 공간과 공간을 잇는 상징적인 연결 고리로, 공식 행사와 대규모 공연이 펼쳐지는 핵심 무대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축제의 첫 인상을 마주하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마당극 ‘자기를 훔쳐간 자 누구인가’를 비롯해 지역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이 상시 운영되어 현장 곳곳에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왕실 도자를 소재로 한 마당극 ‘자기를 훔쳐간 자 누구인가’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선보인다. 도자를 둘러싼 한바탕 소동을 유쾌하게 풀어낸 이 작품은, 사건의 전개 속에서 전통 도자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들의 몰입을 이끈다. 전통과 해학이 어우러진 한판 놀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ZONE 2. 미학의 광장: 도자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광주 왕실 도자 명장들의 작품을 만나는 ‘명장전’과 엄선된 도자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시 판매존이 운영되어 전통 도자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도자체험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도자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흙을 빚고 형태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도자 체험의 즐거움과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소장 가치 높은 도자기를 낙찰받을 수 있는 ‘옥션 도자 경매’와 도예인들의 숙련된 기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명인 워크숍’은 관람객들이 도자의 깊이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그 외에도 전통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례 시연이 마련되어 도자와 차가 어우러지는 한국적 미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푸드트럭과 새마을부녀회가 참여하는 먹거리 마당이 운영되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관람과 체험, 미식이 어우러진 풍성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ZONE 3. 축제의 광장: 조각공원 주변을 따라 펼쳐지는 ‘리버마켓’이 핵심이다. ‘꼬불꼬불, 숨은 상점’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이 마켓에서는 전문 수공예품, 직접 기른 자연 농산물과 작가들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휴식과 소통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은 마켓을 따라 천천히 거닐며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담은 상점들을 발견하고 작가와 소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ZONE 4. 문화의 광장: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공간이다. ▲역사 문화 체험존 ▲옛날 놀이터(전통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보고,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역사 문화 체험존에서는 왕실 도자를 주제로 한 페인팅 미로 체험을 비롯해 보드게임, 퍼즐 게임, 도자기 받침 만들기 등 흥미와 교육적 요소를 함께 담은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에는 광주시의 다양한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연계 행사들이 연달아 개최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5월 1일(금)부터는 ‘광주시 음식문화축제’를 시작으로 5월 2일(토)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인 ‘광주 예술제’, 5월 3일(일)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가 차례로 열린다. 특히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5일(화)에는 ‘어린이날 가족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황금연휴를 맞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나들이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제29회를 맞이하는 올해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왕실 도자의 전통적인 위엄을 지키면서도,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현대적인 공연과 마켓,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라며, “많은 분이 곤지암도자공원을 찾아 시대를 초월한 도자의 미학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 및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광주시문화재단 공식 축제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쟁의 시대,‘공존’을 묻다…인천시,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인천서 개막

[뉴스블럭-Newsblock.tv]=진용범기자=전쟁과 분열이 이어지는 시대 속에서‘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인천에서 개막한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애관극장, 한중문화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73개국 1,012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영화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다양한 이주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적 공감대를 확장해왔다. 최근 전쟁과 분쟁, 비자발적 이주 등으로 인류의 삶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올해 영화제는‘공존’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개최된다. 출품작과 더불어,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내외 초청작들도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모하마드 호르모지 감독의 '창문의 빛(Sash Window)'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이어지는 인간적 유대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아멘 사라에이 감독의 '테헤란에서 나 홀로(Alone in Tehran)'는 전쟁의 현실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말레크 에그발리 감독의 애니메이션 '친구처럼, 사슴처럼(Like Friend, Like Deer)' 역시 아름다움과 비극이 공존하는 서사를 통해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5월 22일 오후 7시 애관극장에서 열리며, 2025년 한국대중음악상‘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포크 듀오‘산만한 시선’의 공연으로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영화 상영과 함께 감독과의 대화(GV), 강연, 공연, 전시, 플리마켓, 투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특히 청소년과 이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인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화제의 사회적 의미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영화제 세부 상영 일정은 5월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경용 시 문화정책과장은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서로 다른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중요한 문화적 장”이라며 “영화제를 통해 공존과 화합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인천이 이러한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획]"꽃, 시간을 물들이다" 2026 고양국제꽃박람회 24일 개막

[뉴스블럭-Newsblock.tv]=길승희기자=제18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1997년 처음으로 막을 올린 꽃박람회는 지난해까지 국내외 900여만 명 관광객이 방문한 명실상부 고양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화려한 야외전시, 실내 특별전시, 공연·이벤트, 플라워마켓 등으로 25만㎡ 규모를 가득 채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사장)은 “꽃박람회는 정원과 예술이 결합된 축제와 국내외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화훼 박람회”라며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꽃박람회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형 랜드마크 ‘시간여행자의 정원’… 곳곳에 발길 사로잡는 야외정원 활짝 올해 야외전시는 단순 관람이 아니라 머물고 참여하는 공간으로 전환해 주제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정원은 과거·현재·미래를 담은 테마별 정원으로 펼쳐진다. 주제 광장 ‘시간여행자의 정원’은 꽃을 매개로 삼아 시간여행 승강장을 구현한다. 한국 전통 천문기구인 혼천의에서 영감을 얻은 메인 조형물과 함께 해시계와 물시계를 형상화하여 공간을 구성한다. 높이 13m, 폭 26m 규모의 메인 조형물에는 회전하는 구형 꽃 조형물이 설치돼 시간의 흐름을 나타낸다. 또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활용한 ‘빛담정원’은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입체적인 구조물과 자연의 빛을 담은 행잉 가든으로 꾸민 공중정원을 선보인다. 꽃과 식물을 통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테마로 한 정원도 마련된다. ‘마음의 온도 정원’은 나의 감정을 꽃과 색으로 표현하며 MBTI, 퍼스널 컬러 등을 접목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플라워 테라피 가든’은 기존 수목과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조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힐링 정원에서는 반려식물 심기 등 정서적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추억을 테마로 ▲그 시절 그 꽃 정원 ▲추억의 골목 정원 ▲화(花)답하라 1997 등 여러 정원들이 마련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꽃박람회 곳곳에서는 꽃과 어우러진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미원에 조성된 ‘로즈 페스타’ 정원은 장미공방(체험존), 퍼포먼스 공연 등이 함께한다. 특히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로테이션 소개팅’에서는 꽃과 함께 이성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또한 EBS 인기 캐릭터와 함께하는 ‘펭수의 꽃놀이 정원’에는 약 5m 규모의 커다란 펭수 에어 조형물을 중심으로 캠핑 감성을 살린 피크닉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5월 1일에는 펭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 국내외 신품종·이색 식물도 시선 집중 실내 화훼교류관에서는 5개국 5명 작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화예작가전 ‘플로럴 오디세이(Floral Odyssey)’가 열린다. ‘기억의 색채’를 주제로 ▲샹탈 포스트(Chantal Post·벨기에) ▲지코 나탈리아(Zhikko Natalia·러시아) ▲이라티 타마릿(Irati Tamarit·스페인) ▲솔로몬 레옹(Solomon Leong·홍콩) ▲김종국(Kim Jong Kook·대한민국) 작가가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한다. 또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인도네시아 등 약 30개국이 참여해 각국의 진귀한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얼음 결정이 맺힌 듯한 신비로운 ‘엘사 튤립’, 화경 15cm 이상 대형 다알리아, 1.2m 길이 ‘자이언트 장미’ 등 이색 식물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훼산업관에서는 화훼 신품종을 전시하며 해외 30여 개, 국내 170여 개 새로운 품종을 선보인다. 또 재단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을 통해 관람객들은 흙과 씨앗을 손으로 빚는 ‘시드볼’을 만들어 산불 피해 지역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실내 무대에서는 ▲제13회 프러저브드플라워컵 경진대회(4월 26일) ▲한국꽃꽂이대회(4월 30일) ▲IHK컵 플라워디자인 경진대회(5월 2~3일) ▲제8회 어린이 꽃장식대회(5월 5일) ▲아마추어 꽃장식대회(5월 5일) 등이 열린다. 수변·버스킹·장밋빛무대 공연 라인업 풍성… 사전 예매 등 입장권 할인 혜택 제공 꽃박람회는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한다. 24일 개막일 수변무대에서는 고양시립합창단을 시작으로 ‘미스트롯2’ 가수 김다현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공연 프로그램은 수변무대, 버스킹무대, 장밋빛무대 등 3곳에서 열리며 대중음악과 트로트를 비롯해 성악, 플루트, 치어리딩, 시니어 패션쇼 등 여러 장르를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수변무대 주변으로는 꽃박람회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수상꽃자전거 체험이 마련된다. 한편 한울광장 인근에서는 고양 플라워마켓이 열린다. 지역 내 30여 개 화훼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화훼류를 직접 판매하고, 농특산물과 이색 소품 등 판매장도 함께 운영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권은 일반권 15,000원, 우대권 12,000원으로 고양시민·대중교통 이용객·다자녀(자녀 2인 이상) 가정에게 3,000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꽃길열차’ 등 코레일관광개발 봄꽃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의 경우, 여행 당일 받은 안내 문자나 안내문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정상가보다 20%(3,000원) 할인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파주평화임진각곤돌라, 아쿠아필드, 아쿠아플래닛 또한 해당 입장권을 제시하면 20% 할인이 가능하다. 꽃박람회장은 3호선 정발산역 1번, 2번 출구로 나오거나, GTX-A 킨텍스역 2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 GTX-A를 이용하는 관람객은 원마운트 앞 버스 정류장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고, 임시주차장(까치주차장) 이용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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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내가 채취한 나물, 산나물일까? 독초일까?

[뉴스블럭-Newsblock.tv]=주형석시자생김새가 비슷해서 헷갈리기 쉬운 산나물 잘 먹으면 약초, 잘 못 먹으면 독초라 해요. 구별법 함께 알아볼까요? ■ 뿌리를 약용, 식용 '더덕' - 약초(더덕): 더덕은 덩굴성 다년초로 알싸한 독특한 향이 나며 뿌리는 도라지, 인삼 등과 비슷하고 가로로 주름져 있어요. - 독초(미국자리공): 미국자리공은 향기는 나지 않으며, 뿌리는 매끈하고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요. 줄기 색상은 자주색입니다. ■ 뿌리는 약용, 어린 새순은 식용 '두릅나무' - 약초(두릅나무): 두릅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있고, 줄기에 남아있는 엽흔(잎이 떨어진 자국)은 줄기를 반쯤 감싼 'C'자 형태예요. - 독초(붉나무): 붉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없고, 줄기에 남아있는 엽흔(잎이 떨어진 자국)은 'U'자 형태예요. ■ 식물 전체를 약용, 식용 '원추리' - 약초(원추리): 원추리의 좁은 잎은 아랫부분에서 서로 포개져 나오며, 잎은 주름지지 않아요. - 독초(여로): 여로는 잎에 털이 많고 길고 넓은 잎은 대나무 잎처럼 나란히 맥이 많고 주름이 깊게 져 있어요. ■ 식물 전체를 약용, 식용 '산마늘' - 약초(산마늘): 산마늘은 마늘(부추) 향이 짙게 나고, 잎 끝이 뭉뚝하게 생겼으며, 그물같은 갈색 섬유로 덮인 비늘줄기가 있어요. - 독초(은방울꽃): 은방울꽃 잎은 잎 끝이 길고 뾰족하게 생겼으며, 비늘줄기가 없고 땅속에 길게 뻗는 땅 속 줄기가 있어요. ■ 뿌리는 약용으로, 잎은 식용 '곰취' - 약초(곰취): 곰취는 향이 좋으며 잎이 부드럽고 광택이 없어요. 잎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톱니 모양이에요. - 독초(동의나물): 동의나물은 향이 없으며, 잎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 모양이에요. ■ 식물 전체를 약용, 식용 '머위' - 약초(머위): 머위는 이른 봄에 꽃이 먼저 피며 잎에는 털이 있고 부드러워요. - 독초(털머위): 털머위는 잎이 짙은 녹색으로 두껍고 표면에 윤채가 나며, 상록성으로 갈색 털이 많아요. "독초와 산나물을 잘 구별해 올바른 봄철 산나물 섭취하시길 바라며 정확한 식물 구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식용을 삼가주세요!"

금융위원회, 온라인 실손보험금 청구, 실손24 더 편리해집니다

[뉴스블럭-Newsblock.tv]=백인규기자=온라인 실손보험금 청구, 실손24 더 편리해집니다. · 실손보험 외 다른 보험계약 조회 · 금융기관 앱 등과 연계 강화 2024년 10월 25일부터 시행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편하게 실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 병원 창구 방문 없이 - 복잡한 서류 없이 ■ 실손보험 청구 방법 실손보험 가입자는 병원에서 서류를 발급할 필요 없이 실손24 앱 또는 웹페이지를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 로그인 또는 본인인증 → 보험계약 조회·선택 → 병원 선택 → 진료일자 및 내역 선택 → 청구서 작성 → 청구내용 확인 및 전송 → 청구 완료 ※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실손24를 설치하세요! ■ 요양기관 및 EMR업체의 참여를 독려하여 청구전산화를 활성화하겠습니다. · 실손24의 보안·기술수준 준수에 어려움이 있는 요양기관에 보험개발원이 직접 연계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합니다. · EMR이 아닌 요양기관에 직접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 요양기관의 실손24 연계 과정을 대폭 간소화합니다. ■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입니다. · 소비자가 가입한 실손보험 외 다른 보험계약에 대한 일괄 조회·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치아보험, 질병보험 등 · 보험사와 다른 금융기관(은행, 카드) 앱과 연계를 강화합니다. - 실손24 앱 다운로드 또는 가입 없이, 보험사 앱을 통한 청구전산화 기능 지원 · 소비자 안내를 맞춤형으로 제공합니다. - 소비자가 연계병원을 방문할 경우 알림톡 발송 - 플랫폼 지도 서비스에 연계 약국을 표시하고, 참여병원 지도 화면 표시 개선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전담 콜센터를 통해 사용법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1811-3000 평일 09시~18시/토요일 09시~13시(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앞으로 청구전산화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 꽃가루 알레르기 미리 알고 예방하세요!

[뉴스블럭-Newsblock.tv]=정미경기자=봄마다 재채기 폭발? 꽃가루 알레르기 미리 알고 예방하세요! "에취! 왜 자꾸…재채기가 나오지?" ◆ 봄에 콧물, 재채기, 가려움이 있나요? 반복된다면 꽃가루 알레르기 의심! 꽃가루 알레르기는 우리 몸이 꽃가루를 '위험물질'로 인식해 생기는 면역반응이에요. "눈이 빨갛고 간지러워…꽃가루 때문인가?" ◆ 봄에 알레르기가 증가하는 이유? 꽃가루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 꽃이 피면서 꽃가루가 늘어나 알레르기 노출도 증가합니다. "코가 너무 막혀!" ◆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요 증상! 콧물·코막힘, 재채기, 충혈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콧물·코막힘, 충혈, 재채기, 얼굴 가려움, 피로감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병원에서 진료받으세요! ◆ 꽃가루를 '차단'하는 게 핵심! 꽃가루 알레르기, 외출 전·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외출 전 예방수칙> · 외출 전 꽃가루 농도 확인 · 외출 시 마스크 착용 · 모자/선글라스로 노출 최소화 <외출 후 예방수칙> · 손·얼굴 깨끗이 씻기 · 옷 털고 바로 갈아입기 · 코 세척으로 꽃가루 제거 ◆ 실내에서도 방심은 금물! 꽃가루는 옷과 머리카락을 통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어요. 집 안에서도 꽃가루 조심! <실내 환경 관리> · 꽃가루가 적은 시간대에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 물걸레 청소로 꽃가루 제거하기 · 공기청정기로 실내 공기 관리하기 꽃가루 걱정은 덜고, 봄은 더 즐겁게! 외출 전에 꼭 확인해야지!

문화체육관광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어떻게 신청하고 언제부터 쓸 수 있지?

[뉴스블럭-Newsblock.tv]=문나영기자=고유가 피해지원금, 어떻게 신청하고 언제부터 쓸 수 있지? 한 분당 10만 원~60만 원, 전 국민 70%께 드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생활이 어려울수록, 지방으로 갈수록, 더 두텁게 지원합니다. (기초수급자) - 수도권: 55만 원 - 비수도권: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6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60만 원 (차상위·한부모) - 수도권 45만 원 - 비수도권: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 50만 원 - 인구감소지역 특별지원지역: 50만 원 (소득하위 70%) - 수도권: 10만 원 - 비수도권: 15만 원 -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 20만 원 -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 25만 원 ■ 4월 27일 신청이 시작됩니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 먼저 드리고 나머지 분들은 5월 18일부터 드립니다. · 1차 신청 4월 27일(월)~5월 8일(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 2차 신청 5월 18일(월)~7월 3일(금): 70%의 국민 + 1차 신청을 놓친 대상자 ★신청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하니 기억해 주세요. (출생연도 끝자리) [1차] 4.27.(월) (1,6) 4.28.(화) (2,7) 4.29.(수) (3,8) 4.30.(목) (4,9,5,0) 5.1.(금) (-) [2차] 5.18.(월) (1,6) 5.19.(화) (2,7) 5.20.(수) (3,8) 5.21.(목) (4,9) 5.22.(금) (5,0) ■ 대상여부 확인은 국민비서에서! 국민비서 누리집에서 알림 신청을 해두시면 신청 기간이 되기 전에 알려드립니다. 알림 신청은 4월 20일부터! ☞ 국민비서 ※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 20개 모바일 앱에서도 가능 ■ 온라인으로 편하게 신청하시려면 #신용카드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 지급수단: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 신청: 지역사랑상품권 앱 · 지급수단: 신용·체크카드 → 신청: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ARS ■ 직접 방문해 신청하시려면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 지급수단: 종이형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 신청: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 지급수단: 신용·체크카드 → 신청: 제휴 은행 영업점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찾아가는 신청'으로 도와드립니다. (※ 전화 문의: 행정복지센터 등) ■ 사용은 8월 31일까지! 사시는 곳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이나 동네 가게에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매출액 30억 원 이하) · 사용 가능 업종(예시) 전통시장, 동네마트,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식당, 교습소·학원, 약국·의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위기 속 힘이 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궁금하신 점은 국민콜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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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봄 행락철, 염소·오리고기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 실시

[뉴스블럭-Newsblock.tv]=남일혁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보양식과 건강식 소비가 증가하는 봄 행락철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염소고기와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오늘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3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라 최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염소고기와 오리고기를 대상으로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염소고기 및 오리고기를 취급하는 전문음식점, 제조·가공업체,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등이며, 특히,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해서 판매하거나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업소의 원산지표시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농관원은 단속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사법경찰 285명을 투입하여 소비자 및 생산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처벌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염소고기와 오리고기는 보양식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원산지 둔갑 우려가 높은 품목”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판매·유통업체도 정직하게 원산지 표시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 식품 불법 판매행위 적발...원산지 속이고 무신고 영업까지

[뉴스블럭-Newsblock.tv]=정석호기자=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설에 앞서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명절에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95곳을 집중 단속하여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고 무신고 영업을 하는 등 관련 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 적발된 업체의 위반 내용은 원산지 거짓 표시 2건, 원산지 미표시 1건, 무신고 영업 2건이다. 용산구 소재 반찬가게에서는 나물류에 들어가는 주원료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으나, 실제 원산지는 중국산으로 밝혀져 적발됐다. 마포구 소재 축산물 판매업소는 명절 대목을 맞아 갈비찜 등을 만들어 판매했다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민생사법경찰국은 전통시장 등은 현장 단속을 실시하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식품 등의 불법행위를 점검했으며, 한우와 돼지고기는 직접 구매하여 원산지를 검사했다. 한우와 돼지고기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유전자 검사 및 원산지 신속 검정키트 검사를 했다. 원산지 검사 결과, 대상 품목 25종 모두 한우 및 국내산 돼지고기로 판정됐다. 서울시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무신고 영업을 한 4개소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1개소는 관할 관청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농수산물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무신고 영업을 하면 관련 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게 되며, 원산지를 미표시하여 식품을 판매하면 관할 자치구에서 과태료를 부과한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불법행위가 의심되면 주저 말고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한 제보자에 대해 '서울특별시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심의를 거쳐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명절 등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먹거리 불법 행위가 계속되는 만큼, 원산지 표시 등에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시, 배달․배송 식품제조․판매업소 기획수사 6개소 적발

[뉴스블럭-Newsblock.tv]=서상준기자=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배달․배송 식품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표시기준 등을 위반한 총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비대면 식품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조리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미작성 ▲생산 및 작업 기록 서류 거짓 작성 ▲영업장 변경 미신고 ▲식품 표시기준 위반 등이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A 업체에서는 제조․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고, B 업체는 영업장 면적을 확장하고도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다. 또한 C 업체는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으며, D 업체는 제조․가공하는 제품의 제품명, 소비기한, 제조일자 등 필수표시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자는 제품의 기준과 규격에 맞는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고 해당 서류를 3년간 보관하여야 하는 등의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또한'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 표시기준 및 표시방법을 준수하여 식품의 표시사항을 정확히 표시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받게 된다. 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관할 구청에도 통보해 행정처분이 병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최종문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조리시설의 위생 관리와 제조 공정의 투명성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배달·배송 식품과 같이 위생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쉬운 분야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사경,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위해 불법 수입식품 판매업소 13곳 적발

[뉴스블럭-Newsblock.tv]=정석호기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확산 방지를 위해 수입식료품 판매업소를 수사한 결과,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 등 총 13건을 적발했다고 오늘 11일 밝혔다. 도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ASF 발생 지역(안성·화성 등)과 외국인 밀집 지역(안산·시흥 등) 소재 수입식료품 판매업소 240여 곳을 대상으로 특별수사를 실시했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미신고 수입식품 진열·판매 8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4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으로, 신고하지 않은 수입식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업소 내 진열하고 있는 행태가 주를 이뤘다. 주요 위반 사례로 시흥시 소재 A마트는 정식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돈가공품인 돼지고기 양념조림 5개와 소시지류 106개 등을 판매대에 진열했으며, 안산시 B유통업체 역시 미신고 수입 소시지류 34개를 판매하다 적발됐다. 또한 안성시 C업체는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수입산 양갈비 등을 판매할 목적으로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수사망에 걸렸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돈육가공품 등을 모두 압류조치했으며,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정식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식품이나 축산물을 진열·판매할 경우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위생관리법’ 규정에 따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식품 표시기준을 위반할 경우 ‘식품표시광고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ASF 바이러스 유입 경로가 될 수 있는 불법 수입 돈가공품 등은 양돈 농가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고 알레르기 표시정보 등도 없어 도민 건강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불법 수입식품 판매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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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광화문, 아리아로 물든다

[뉴스블럭-Newsblock.tv]=유현무기자=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종 썸머 페스티벌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를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광화문 광장은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 이후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자리해 왔으며, 그 중심에서 세종문화회관은 한국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이러한 공간적 맥락 속에서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 광장은 문화의 전통성과 동시대성을 함께 품은 열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그 의미를 확장해가고 있다. 지난 3월, 광화문광장은 K-팝 아티스트 BTS의 컴백 무대를 통해 서울과 광화문이 세계적 문화 무대로 확장될 수 있음을 인상적으로 보여줬다. 그 흐름을 이어 오는 5월에는 유럽과 미국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K-클래식 주역 8인의 성악가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야외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만난다. 오페라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종합예술 장르 가운데 하나이지만, 여전히 일부 애호가 중심의 장르로 인식되며 다소 높은 진입장벽을 지닌 예술로 여겨져 왔다.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는 극장 안에 머물던 오페라를 광화문광장이라는 열린 공공의 공간으로 확장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는 물론,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함께 구성된다. 광화문 광장이라는 열린 장소에서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세종문화회관이 축적해 온 공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일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화려한 출연진이 무대의 깊이와 매력을 더한다. 첫째 날인 5월 22일(금)에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와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등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혜상, 독일어권 최고 영예 가운데 하나인 궁정가수 (Kammersänger) 칭호를 받은 쾰른 오페라극장 종신 성악가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 스페인 비냐스 콩쿠르 입상 이후 독일 브레멘 시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너 김효종,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아에 동양인 최초로 입성한 메조소프라노 방신제가 출연한다. 둘째 날인 5월 23일에는 독일 ARD 성악 국제 콩쿠르 1위 수상 이후 유럽과 국내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양준모,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와 부세토 베르디 콩쿠르, 비오티 국제 콩쿠르 등 다수의 유럽 콩쿠르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테너 김요한, 도밍고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여성 최초 사르수엘라(Zarzuela)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의 주목을 받은 소프라노 장혜지, 아이젠베르크-프리트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등 유럽 주요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메조소프라노 김세린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2024년 덴마크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지휘자 이승원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함께 무대에 올라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인다. 오페라 연출가 이경재가 공연 전체의 연출을 맡아 무대의 완성도를 더하며,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해설자로 참여해 오페라 아리아의 음악적 맥락과 감상 포인트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사랑받아 온 대표 아리아와 서곡으로 구성된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익숙한 명곡부터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보석 같은 아리아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오페라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친숙한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오페라 '카르멘' 서곡은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함께 호흡을 이끌고, 저녁 빛이 짙어지는 시간에는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선율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이 공연의 몰입감을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곡은 영화 ‘대부’의 OST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광화문에서 만나는 아리아〉는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배리어프리 공연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휠체어 이용 관객을 위한 전용 관람석과 보호자 동반석을 마련하고,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 리플렛도 특별히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청각장애인들의 공연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 스크린을 통한 수어 통역과 자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관객의 문화 접근성을 넓히고 모든 시민이 함께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공연 당일 현장을 찾은 시민은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과 광장 일대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관람 방법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치!, 3월 25일 대 개봉, 벚꽃엔딩 휴면 가족 영화

[뉴스블럭-Newsblock.tv]=유현무기자=한류 감성 드라마 영화 '김~치!'가 오는 3월 25일,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를 비롯한 전국 주요 극장 100여 곳에서 개봉한다. 박철현 감독이 연출한 이번 작품은 ‘사진’이라는 따뜻한 소재를 통해 기억, 가족, 그리고 위로를 이야기하는 감성 휴먼 드라마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 치매 가족과 보훈가족에게 전하는 위로 박철현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치매 간병인들과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86만 명 시대, 간병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됐다.'김~치!'는 치매 환자 가족과 간병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영화다 특히 극 중 치매 노인 ‘덕구’와 민경의 아버지는 월남전 참전 전우로, 고엽제 후유증 속에서도 나라를 원망하지 않는 인물들로 그려진다. 이들의 모습은 보훈 가족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 사진작가 ‘민경’ 역을 맡은 이주연 배우는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하며 연기의 깊이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덕구 역을 맡은 한인수 배우는 “치매 노인 역할을 맡는 것이 처음엔 망설여졌지만 배우로서 변화를 위해 도전했다”고 밝혔으며, 김성희 배우는 “극 중 시아버지를 떠올리며 많이 울었다”고 말해 작품의 감정 깊이를 전했다. 김정팔 배우 또한 “대본을 읽고 따뜻한 감동을 느껴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 시사회, 눈물과 박수로 가득 지난 3월 12일과 3월 18일, 두 차례 진행된 '김~치!' 시사회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상영 내내 곳곳에서 훌쩍이는 소리를 보였고, 영화 종료 후에는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시사회에 참석한 한 기자는 “108분의 러닝타임이 지루할 틈 없이 흘러가는 섬세한 연출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 벚꽃처럼 찾아오는 감동 영화는 실제 벚꽃이 피는 계절에 촬영됐으며, 감독의 계획대로 벚꽃 소식이 전해지는 시기인 3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흩날리는 벚꽃 속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영상미는 관객들에게 봄과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 김~치!' 핵심 메시지 “사진은 그림일기 같은 거다. 시간이 지나도 꺼내볼 수 있는…”“세상에 아픔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김~치!'는 사진 한 장에 담긴 기억처럼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감정의 기록을 그려낸다. ★ “김~치!”를 세계 공통어로 박철현 감독은 “사진 찍을 때 외치는 ‘김~치!’라는 말이 전 세계에 행복 바이러스로 퍼져한류를 알리는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화의 기대 포인트 ✔ 치매 가족과 간병인을 위한 공감과 위로, 보훈 ✔ 108분을 집중시키는 섬세한 연출력 ✔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 ✔ 벚꽃과 함께하는 따뜻한 영상미 ✔ 전 세대를 아우르는 글로벙 감성 드라마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영화 '김~치!'올 봄, 극장에서 꼭 만나야 할 감동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치! 3월25일 전국 극장 개봉. 이주연 한인수 주연

서울시, 21일 방탄소년단 컴백…공연 보고 서울도 즐기는 특별한 시간

[뉴스블럭-Newsblock.tv]=유현무기자=서울시는 글로벌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공연을 계기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환대와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마련했다. 앞서 공연주최(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의 신보 발매에 맞춰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한강공원 등 주요 거점에서 글로벌 아미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시 또한 여기에 더하여 관광객들이 공연 전후 경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발굴·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월 20일~21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세빛섬, 청계천 등 서울 대표 랜드마크 15곳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환영하는 경관조명을 일제히 밝혀 역동적인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전역이 거대한 콘서트 무대가 된 듯한 분위기를 조성해 도시를 하나의 문화 이벤트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경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4월 6일부터 19일까지 청계천 오간수교~버들다리 약 500m 구간은 방탄소년단의 상징을 활용한 ‘아리랑 라이트워크(BTS THE CITY ARIRANG SEOUL 청계천 산책길)’로 꾸며진다. ‘아미’들이 공연 후에도 방탄소년단의 컴백 분위기와 서울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3월 21일~22일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방탄소년단 음악을 테마로 특별한 분수쇼도 선보인다. LED 조명과 음악, 길이 1천m 이상의 거대한 분수 연출이 결합된 공연형 야경 콘텐츠로, 반포한강공원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세종대로변 가로등에 환영 현수기를 부착하고, 도심 내 미디어파사드 10곳에서 웰컴 메시지를 표출해 서울을 찾은 ‘아미’를 위한 환영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서울의 환대가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주요 관광명소, 전통시장 등 외국인 관광객 주요 방문 장소에 7개 국어로 번역된 환영문구를 표출하고, 관광안내 홍보물도 제공한다. 공연장 밖에서도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강을 비롯한 도심 주요 장소에서 다채로운 축제·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한강'에서는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이 4월 10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된다. 레이저와 화약을 활용한 미디어쇼와 한강을 무대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매년 화제를 모으는 한강드론라이트쇼의 개막 공연도 4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또한, 7개 한강버스 선착장 루프탑을 개방하고, 한강버스로 이동하면서 세빛섬, N서울타워 등 서울의 야경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강버스 1일 무제한 승선권(3월 20일~21일)도 발행한다. 하늘 위에서 360도 서울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을 비롯해 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도 도시 전체로 퍼져나가는 붉은 빛 물결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강버스, 서울달 등 일부 관람 프로그램 예약이나 이용 시간 확인 등은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회차별로 약 15분 내외(최대 20명 탑승 가능)로 운영되는 ‘서울달’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예약하면 된다. 망원·여의도·압구정 한강버스 선착장에서는 기초 예술융합공연 ‘아리랑 on 서울스테이지’가 운영되며, ‘2026 책읽는 한강공원’ 행사는 4월 11일부터 5월 23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4월 6일~4월 12일 뮤직라이트쇼와 구석구석 라이브를 운영해 글로벌 팬들에게 색다른 음악 경험을 선사한다. '도심'에도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지역관광 안테나숍 루프탑을 활용해 K-컬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난 1월 개관한 서울갤러리는 행사기간 동안 ‘서울스테이라운지’로 조성된다. 도심 속 일상 운동공간인 ‘쉬엄쉬엄 모닝’,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콘서트, 토요음악회도 3~4월 집중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지, 주최사 엔터테인먼트 사옥 등 K팝을 테마로 한 도보관광코스를 개발·운영해 비짓서울 누리집과 서울시 공식 SNS, 팬덤커뮤니티 등을 통해 홍보한다. 한강의 위로, 청계의 노래, 광장의 아리랑 총 3개 코스로 운영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관광을 이용하려면 도보해설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10시/14시 중 선택 예약하면 된다. 서울시는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 축제, 문화행사, 추천 여행코스 등 정보와 공연 전‧후 즐길거리와 공연 현장 필수정보를 담은 캘린더와 가이드북을 제작해 비짓서울 SNS 및 누리집, 공항 등 관광정보센터(14곳)에서 3월 16일부터 안내·배포한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공연을 넘어 서울이라는 도시가 하나의 문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서울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히 준비하는 동시에, 공연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출렁다리 아래 벚꽃 장관 옥정호 벚꽃축제 4월11일 개막

[뉴스블럭-Newsblock.tv]=유현무기자=전국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봄맞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달 11일에 옥정호 최고의 축제인 벚꽃축제가 개막한다. 군은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2026 옥정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오늘 10일 밝혔다.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여는 대표 봄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축제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첫날인 11일에는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화려한 개막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최근 트롯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김용빈, 남승민, 채윤, 홍성윤 등 실력파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미, SNS에서도 ‘임실 벚꽃축제가 기다려져요’‘벚꽃도 보고 트롯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등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며 전국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옥정호 벚꽃 드라이브 길은 말이 필요없을 만큼 벚꽃이 만개할 즈음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축제는 최대한 벚꽃이 만개한 시점에 맞춰 개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 경관을 선사함과 동시에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봄꽃 향연까지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를 앞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봄을 맞아 재개장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어우러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2월 말 재개장이후 첫 주말에만 3,900여명이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6,550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데이지, 루피너스 등 봄 초화류 3만 1천여본을 식재한 상태다. 또한 꽃볼 40개와 초화박스 400개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사한 봄 경관조성을 마무리했다. 큰 일교차에도 봄꽃이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보온작업과 관수시설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에도 함께 힘을 쏟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은 옥정호 출렁다리 개장이후 관광객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며 임실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45만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붕어섬 생태공원 보완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장미원과 산수유원을 조성하고 생태연못 주변에는 벌개미취, 오루오줌, 눈향나무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국과 수양버들 등 다양한 수목을 추가 식재해 자연경관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자연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산책로 환경을 정비하고 포토존과 휴식공간도 함께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계절 내내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위해 특색 있고 조화로운 경관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와 편의시설 확충에도 힘썼다”며 “4월 11일과 12일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에 오셔서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BTS 2026 컴백쇼’ 빈틈없는 인파 안전관리 강조

[뉴스블럭-Newsblock.tv]=남일혁기자=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제334회 임시회 중 어제(4일) 서울시 재난안전실 소관 업무보고 과정에서, 오는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될 ‘BTS 2026 컴백쇼’에 대한 서울시의 인파 안전관리 지원 대책 현황을 보고 받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빈틈없는 인파 안전관리를 강하게 주문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실은 이번 BTS 공연은 2만 5천 관람석을 포함하여 최대 26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확보를 위해 사전예방중심 안전관리, 인파동향 모니터링 강화, 공연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이번 BTS 공연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되는 만큼 우리 문화를 알리는 기회인 동시에 우리가 보여줘야 할 것은 화려한 무대 그 이상의 철저한 안전관리 문화라고 입을 모으고 빈틈없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강 위원장은 공연 전 노숙 대기자 안전관리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최 측을 비롯한 경찰, 소방, 자치구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줄 것과,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다국어 안전 메시지 송출 등 세심하고 정교한 지원 대책 마련 그리고,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토록 이중 삼중의 안전망 구축 등 서울시가 인파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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